이번 소재는 하이틴 로맨스를 어떻게 쓸까 하다가 제가 어릴 때 살던 집을 배경으로 삼아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살던 집의 풍경에 조금은 따뜻한 한 사람이 들어차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1/23 라이브 채팅!)
D-29

예소연

편집자향
그 따뜻한 한 사람 덕분에 많은 분들의 가섬이 따수워진 듯한...!!

순탄이
작가님의 다정하구 따스한 마음이 유난히 더 잘 느껴지는 소설이었다고 생각해요. 덮으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예소연
제가 다정한 사람이라니..너무 듣기 좋은 말이에요 헤헤
오지
작업 일기를 읽으며....... 가장 최근에 운동 가신 날이 궁금해졌어요.
오지
운동가야지! 결심하고 몇 시간동안 누워만 ㄱㅖ신다는 것이.. 무척 공감이 되어서...

예소연
저는 주짓수를 최근에 등록하려다가 명절 연휴가 낀 것이 조금 아까워 등록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편집자향
오호 주짓수!!!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힘들고...

예소연
죄송합니다.....

편집자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허를 찔리셨닷
푸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정말 넘 귀여우시구..

예소연
그래도 명절 이후에는 꼭 주짓수를 갈 것입니다!
오지
하지만! 2월은 28일뿐이라 짧아서 또 아까운 기분이 드는데요 3월부터가 어떠실지. ㅎㅎ

예소연
ㅋㅋㅋㅋㅋㅋㅋ저에게 또 변명거리를 제공해주셨어요!!!!!

편집자향
후후 마지막으로 이 질문 꼭 안 하면 밤에 잠 못 자겠다! 하는 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우리의 시간에 끝이 다가오네요 o((>ω< ))o

순탄이
질문은 아니지만! 이번 책도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예소연
감사합니다 순탄님!>_<
푸린
다음 소설은 언제쯤 만나뵐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예소연
바로 다음주 중으로 소설책 한 권이 나옵니다. 중편 소설이에요!
푸린
헉 이런 기쁜 소식이!!!! 서점으로 달려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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