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BOOK 많이 받으세요!] 『출판사의 첫 책』함께 읽기

D-29
전쟁일기 - 우크라이나의 눈물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삶이 무너진 한 작가가 지하 피난 생활을 하며 연필 한 자루로 전쟁의 참혹과 절망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일기장. 기출간된 원서 없이 우크라이나 작가와 한국의 편집자가 직접 소통하여 완성해낸 생생한 기록물이다.
은혜씨의 포옹발달장애인 배우이자 화가 정은혜의 그림에세이. 작가가 달려가 직접 포옹한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끌어안고 싶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얼굴과 모습을 담았다. 은혜씨의 눈에는 더 잘난 사람도, 더 예쁜 사람도 없다. 사람들의 얼굴은 저마다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즐거운 어른이옥선 작가는 독보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로 요즘 여성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하나 작가의 어머니이다. 집안에 가훈처럼 내려오는 지령이 '만다꼬'(뭐한다고)일 정도로, 세간의 집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가정을 경영해온 이옥선 작가가 첫 단독에세이를 펴냈다. 책 제목은 '즐거운 어른'.
이연실 편집자님이야 워낙 유명하시고 여기저기 인터뷰나 게스트로도 많이 나와서 친숙했는데, 고민과 분투가 인터뷰에 담겨있어서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느낌이었어요. 매출 압박을 느끼는 부분이나 지출까지 신경써야 한다는 부분. 그 과정에서 책과 함꼐 살아간다는 말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책을 만드는 과정과 작가들을 소중히 하는게 인터뷰 너머로 전달되어서 더 좋았구요. 매출 목표를 달성해 계열사로 들어갔다는 말에서 박수를 쳤답니다 ㅎㅎ
'호랑이꿈'의 신혜영 대표를 인터뷰하며 그림책 출판에서 편집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의식주 뒤에 써서 '만든다'는 의미를 갖는 단어를 가져다 '그림책을 짓는다'고 표현하는 신혜영 대표에게 딱 맞는 자리더군요. 저는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아이와 읽었던 책 중 신혜영 편집자의 손을 거친 책이 여럿이라는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마씨 할머니의 달꿀 송편 (리커버 한정판)옛이야기의 캐릭터와 설정을 살려 ‘공존’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권민조 작가의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대표 창세 신화인 ‘마고 할미’에서 영감을 얻어, 민속 최대 명절 한가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빠삐용불법 사육 농장을 탈출한 반달가슴곰 뉴스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그림책이다. 뉴스 형식의 텍스트는 사람의 관점을, 곰의 동선을 따라가는 이미지는 탈출한 곰의 관점을 대조적으로 보여 주며 이야기를 더욱 극적으로 연출한다.
나에게 주는 상애벌레에서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변화와 도전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알아가며 자아를 형성하고, 세상을 이해하며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 그들 안에서 우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마음껏 날아오르는 ‘나비’를 상상하게 된다. 《나에게 주는 상》은 바로 그 아이들이 마음껏 날아오를 수 있도록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과일 할아버지 -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중소출판사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작가의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40년간 과일 도매 시장에서 일해 온 그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매일 새벽 묵묵히 일을 해 나가는 아버지의 모습은 작가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그 기억은 이 작품을 통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신혜영 대표가 기획편집자로 참여한 책들이에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엄마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 ‘분리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동적인 한 통의 편지 같은 아름다운 윤여림 작가의 글과 따뜻하고 정겨운 안녕달 작가의 그림으로 빚어냈다.
팥빙수의 전설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깊은 산속에서 할머니가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할머니는 길을 나서는데….
삼거리 양복점‘양복점’이라는 작은 상점이 겪어낸 100년의 경제, 문화, 역사의 변화를 담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한 가지 ‘업’을 지키는 진정한 장인 정신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성장하고 때로는 위기를 맞이하며 이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말들이 사는 나라스콜라 창작 그림책 11권. 부정적이거나 안 좋은 의미가 담긴, ‘나쁜 말’은 무조건 하면 안 되는 걸까? <말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착한 말이든 나쁜 말이든 상황에 맞게 말을 지혜롭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들려준다.
할머니의 용궁 여행 - 2021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2021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어린이인권도서 목록 추천도서, 2021 읽어주기좋은책 선정도서, 2020 문학나눔 선정도서바람 그림책 91권. 아윤이의 할머니는 경상도 바닷가 마을의 해녀이다. 할머니가 물질하러 바다로 나가면 아윤이는 집에서 할머니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아윤이는 할머니가 걱정되어 바닷가로 가는데….
그림책은 잘 모르는 분야였는데 인터뷰를 읽다보니 굉장한 세계더라구요, 그림책 한권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일년 이상 걸린다는 것도 놀랍더라구요. 그렇게 긴 시간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나니까 좀 더 꼼꼼히 봐야겠단 생각을 하면서 나오는 책들 기록해두고 한권씩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에디토리얼'은 과학과 SF분야를 주로 다루는 출판사예요. 에디토리얼의 첫 책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계약 기간 5년을 지나 절판된 책이었기 때문이에요. '에디토리얼'의 첫 책 <<치료탑 행성>>으로 뒤늦게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를 알게 되었는데 더이상 이 책을 사 볼 수 없다니요. 이 책의 존재를 '태양계의 일원이었다가 행성의 조건이 바뀌면서 태양계 외곽에 머물러야 하는 명왕성 신세'라고 표현한 최지영 대표의 비유는 역시 에디토리얼 대표님이다! 싶었고요.
치료탑 행성오에 겐자부로의 작품 중 SF가 있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도 각권 삼백 페이지가 넘는 SF 연작이다. 출간 연도가 1990년과 1991년이다. 이번에 에디토리얼에서는 연작을 1부(치료탑)와 2부(치료탑 행성)로 나눈 합본으로 출간하였다.
과학기술의 일상사 - 맹신과 무관심 사이, 과학기술의 사회생활에 관한 기록, 개정판『과학기술의 일상사』를 읽다 보면 현실에는 홀로 세상을 구하는 영웅적 과학자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학자들은 제도와 시스템 속에, 사회 안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은 과학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돌봄과 연대의 경제학 - 가부장제 체제의 부상과 쇠락, 이후의 새로운 질서2023년 노벨경제학상이 노동시장에서 성별 격차의 주요 요인을 발견한 클로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에게 돌아간 것은 시대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돌봄과 연대의 경제학』은 골딘에게 노벨상을 안긴 학술 업적보다 급진적인 주제를 다룬다.
슈뢰딩거의 자연철학 강의 - 자연과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과학과 인문주의슈뢰딩거의 전설적인 시리즈 강연들 중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두 강연의 전문을 완역한 책이다. 「자연과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과 「과학과 인문주의」는 이뤄진 후 각각 1954년과 1951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에디토리얼에서 펴내는 한국어판은 1996년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가 저명한 수학자이자 블랙홀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로저 펜로즈의 서문을 붙여 합본으로 출간한 판본을 번역했다.
저는 에디토리얼을 작년에 출판하는 언니들 북토크에서 알게 되었어요! 그때 처음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 내 취향의 책들인데 왜 몰랐지?! 싶더라고요. 과학에도 조금 관심이 있고 인문사회적인 관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딱 맞는 출판사랄까요?ㅎㅎ <치료탑 행성> 소개만 봐도 흥미진진해보이는데 작가님 말씀처럼 절판이라는 게 아쉽습니다.
이상하게 에디토리얼 대표님의 인터뷰는 솔직함이 가득한데 이상하게 읽고나니 뭔가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첫 책이 어쩔수 없이 절판됐다는 말 때문일까요. 가장 아쉬움이 크다보니 그런 기분이 전해지기 때문일까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할수 없는 것에 미련을 두지 않는 훈련을 계속한다는 말이 무척 와닿았습니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계약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재고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실질적인 애로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벌써 마지막 출판사를 소개해 드릴 시간이네요. <<출판사의 첫 책>>에 실린 마지막 출판사는 '골든래빗'이에요. 골든래빗의 최현우 대표는 IT개발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어요. 잠들면서 내일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정도의 환경에서 근무하다 출판계에 와서는 '이 동네는 일을 슬슬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니, 그 당시 IT 업종의 근무 환경은 어느정도였던 걸까요... 문과생에게 생소한 분야여서인지, 제 눈에는 골든래빗의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보였는데요, 최현우 대표님 말씀으로는 IT, 개발 분야는 레드오션이라고 해요.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한다면 생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다는데, 생각 그대로를 실천하고 계신 모습이 멋졌어요.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 Golang 입문부터 HTTPS, RESTful API, Gin, gnet, gRPC을 활용하는 서버 네트워크 기법까지, 2판구글이 개발한 Go는 고성능 비동기 프로그래밍에 유용한 언어이다. 이 책은 Go 언어로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이끌어준다. 프로그래밍 초보자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 목표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여준다. 언어 문법과 예제 작동 순서를 그림을 곁들여 설명하고, 단계별로 프로젝트를 구현하며 프로그래밍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탄생 - 영원히 남을 한 컷을 위한 필름 메이커들의 질주! 은막 뒤에 숨겨진 엉뚱명랑한 장면들(원작 '무비 트리비아 나이트' 웹툰)우리 시대 가장 낭만적인 미디어인 영화! 그 희로애락의 현장으로 떠나는 여행! 이제는 졸린 눈을 비비며 주말의 명화를 기다릴 필요는 없지만, 잊혀져서, 바빠서, 또는 다른 이유로 그간 감상하지 못했던 우리가 사랑한 영화 17편의 트리비아 세계로 토박 작가와 함께 떠나자.
개발자 원칙 - 확장판, 테크 리더 9인이 말하는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아가는 원칙과 철학2022년 연말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개발자 원칙》이 확장판으로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이번 확장판에는 ‘좋은 프로그래머’에 대한 선배의 고찰을 담은 인터뷰를, 그리고 ‘2년간 벌어진 저마다의 이야기’를 추가했다.
한낮의 천문대 : 태양계 편 - 만화로 배우는 상상자극 천문대, 지구, 태양계 이야기밤만큼 낮에도 바쁜 천문대 이과 사람들 사이에서 오늘도 “얘네 이상해!”를 외치며 살고 있는 모태 예체능 웹툰 작가 ‘김화인’의 생존기이자, 태양계에 대한 이야기다! 알아두면 쓸 때 있을지 모를 천문대와 천문학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세계로! 꿈을 찾아 별을 찾아 출발해보자.
앞의 아홉 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골든래빗을 보니 의외라고 생각했는데요, 출판기업이라는 방향이 새로웠습니다. 양질의 책을 내는 데에 자본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출판의 역사를 보면 사실 경전 다음으로 시험 교재나 실용서가 수요가 많았으니까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서 책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면에서 골든래빗이 <출판사의 첫 책>에 포함된 게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올해 첫 책, 올해 그믐 북모임의 첫 책으로 잘 읽었습니다! :)
2부의 인터뷰까지 잘 읽었습니다. 베테랑 편집자분들의 노하우와 각자의 확고한 경영 방향성을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처음 출판사에 입사해 경험을 쌓고 후에 직접 출판사를 차리는 일로 이어지는 대표님들의 삶의 과정이 참 자연스럽고 멋지게 느껴져 많은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천직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출판사 대표님들과 새로운 책들을 만나는 여정이 참 즐거웠습니다. 송현정 작가님의 솔직하고 섬세한 문장들로 소개를 받은 덕분에 인터뷰 자체로 몰입하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대표님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잘 전달되어져 마치 직접 만나서 커피 한 잔 마신 것처럼 가까운 거리로 느껴졌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이 인터뷰집이 나오게 된 이야기도 좋은 책과 출판의 일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 함께 읽고 나눌 기회를 주셔서 정말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
저는 개인사업자니까 에디토리얼은 아마도 제 평생직장이 되겠죠.
출판사의 첫 책 232, 송현정 지음
저는 일을 좋아합니다. 늘 아침 여덟 시부터 밤 열한 시까지 회사에 있어요.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일한 사람만 밥을 먹자'라는 기준을 적용해요. 몸과 마음 모두 건강을 유지하려면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의 첫 책 260, 송현정 지음
읽고 싶었던 책이라 여유있게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다 읽고나니 벌써 마지막 날이었네요. 급하게 달고 있지만 그래도 소감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척 좋았던 책이었어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출판사들 이야기가 담겨있었고, 실전경험에서 나오는 아주 세세한 정보들도 담겨있어서 책과 출판업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애정을 가득 담고, 의미 있는 것을 내놓고 싶어서 애쓰는 대표들의 인터뷰를 읽고 있으니 책을 더 사랑하게 되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었어요. 이런 출판사 인터뷰들은 어느정도 뻔한 흐름이 있어서 사실 처음에는 큰 기대 안했었는데, 송현정 작가님의 좋은 질문과 풀어내는 내용도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읽어나갈 수 있었고, 줄친 부분도 꽤나 많았답니다. 거기다 큰 관심이 없는 분야의 출판사 인터뷰들까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다 작가님의 애정 듬뿍 담긴 인터뷰 덕이었다고 생각해요. 1월부터 또 한권의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 기뻤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여기 실린 출판사들 책을 더 읽으러 가봐야겠어요. 그믐에서 모임을 열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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