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인간이 기술자에 의해서 설계되었다면, 더 많이 소비할수록 더 적게 원하도록 만들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이 소비할수록 더 큰 허기를 느낄 뿐이라는 것이 인간의 흔한 비극이다. 우리는 더 많고, 더 빠르고, 더 강한 것을 원한다. 어제 뜻밖의 쾌락이었던 것이 오늘은 당연한 것으로 느껴지고, 내일은 불충분한 것으로 느껴진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2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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