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오구오구 자세한 얘기는 뒤에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천국 영생을 언급하는 걸 보니 그도 포함하는 것 같고 후손에게 더 좋은 세상 물려준다는 등의 보상까지 포함된, 아주 광범위하고 다양한 지연을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직은 솔직히 아주 기초의 기초 단계에 불과해서.. 하지만 조만간 이야기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목차를 보니 아마 13장 즈음에서 더 자세히 나올 듯합니다.
올해는 꼭 YG님이 진행하시는 벽돌책 모임 참가하려고 했는데, 살짝 늦었지만, 전자책 구매해서 오늘부터 읽어보려고 합니다. 와~할 수 있겠죠?
가능합니다!!! ㅎ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장 20절 중) 그럼요. 환영합니다! 아멘~~~. ^^ (제가 신자는 아닙니다만.)
낮은 세로토닌 농도는 사전 계획된 도구적 폭력을 예측하지 않았다. 단지 충동적 공격성, 그리고 인지적 충동성을(가령 가파른 시간 할인, 혹은 습관성 반응 억제의 어려움을) 예측할 뿐이었다. 낮은 세로토닌 농도를 충동적 자살과 연관 지은 연구들도 있었다(관련된 정신질환의 심각성과는 무관했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96,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세로토닌은 '얼마나 잘 참을 수 있는가'와 관련이 있지, '얼마나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는가'와는 관련이 없음.. SSRI 먹어야 하나. 먹으면 도움이 될가
테스토스테론의 효과가 대단히 맥락 의존적이라는 사실은 이 모든 상황을 하나로 토압하는 가장 결정적인 개념이다. 이 맥락 의존성은 테스토스테론이 X의 원인이라기보다는 X의 원인인 다른 무언가의 힘을 증폭시킨다는 뜻이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노이즈를 읽다 결국 미뤄놓고 행동 읽기 사직했습니다. 2장째 읽으려다 결국 appendix 1 만 읽고 2 장은 내일 읽는걸로.. 재밌어요. 이번에는 제발 끝까지 즐겁게 읽고싶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노이즈>의 2.5배 이상이네요. 화이팅입니다! ^^
전 근데 왜 계속 전자책 2%에서 3%로 안 넘어가는 거죠? 전자책이 고장난 거 같아요. ㅎㅎ 어제도 "와~계속 읽어도 2%야."했더니 "그래, 그런 식으로 50번만 더 읽음 되겠네."라고 영혼없이 얘기하는 가족이 한 명 있었습니다. 책은 정말 재미있어요!
엇, 저도요! 읽어도 읽어도 퍼센트가 정체되어 있는 마법에 걸렸습니다. 연인에게 이 말을 했더니 웃더라고요. (오빠, 나 심각해, 지금)
@siouxsie @연해 챕터가 바뀔 때 퍼센티지가 고쳐지는 알고리듬인가 봐요. <행동> 2장이 유독 길어서, 2장을 읽는 동안 퍼센티지가 안 올라가는 것 아닐까요?
@연해 사실...저 아직 서문이에요...맴매!! 오늘 중으로 꼭 진도를 따라 잡겠습니다~ (근데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머나 ㅋㅋ 저도 지금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고 있어요. 9월부터 읽고 있는데 지금 book 11 읽는 중이에요. 영어로 읽는 중이라 시간이 좀 오래 걸리네요.
꼭 2025년에 완독하기를 바랍니다~!
도스토옙스키는 항상 옳아요^^ 굿초이스~
오, 수지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 책 좋아하... 고 싶었지만, 읽느라 살짝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반을 좋아했어요. 이 책과 그 책을 병행하신다는 건! 엄청난 것! 저도 수지님이랑 짠-!하고 만나서 정말 좋았답니다. 이 방에서 새벽서가님께 자랑(?)도 했었는데, 혹시 그날의 우연한 만남을 저만 기뻐했던 건 아닐까 싶어 살짝 걱정(!)도 했거든요. 찰나의 순간이었는데, 서로의 얼굴을 바로 기억했다는 것도 내적 친밀감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에서 긴가민가 엄청 고민하다가,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하나 그믐에 말해야 하나... 하지만 결말은 기쁨의 쎄쎄쎄!!
하하, 마치 주방저울 tare 버튼을 챕터가 바뀔 때마다 꾹꾹 누르는 기분이에요. 아니면 책을 펼칠 때마다 제 기억이 리셋되고 있거나? 용어들이 입에 붙지 않아 중얼중얼 되뇌어가며 읽는데도, 다시 읽으면 자꾸 헷갈리고 그러네요. 그래도 4장까지 무사히! 진도는 잘 맞춰가고 있습니다. 댓글 진도는 눈으로 가만가만 잘 따라가고 있고요(웃음이 비집고 나오는 건 안비밀입니다).
이런 발견은 무슨 의미일까? 테스토스테론이 우리로 하여금 지위를 얻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일을 무엇이든 더 기꺼이 하도록 만든다는 뜻이다. 여기서 핵심은 그 일이 ‘무엇이든’ 한다는 데 있다. 만약 우리가 사회환경을 적절히 설계할 수 있다면, 도전을 받아서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아진 사람들이 누구에게든 친절을 베풀지 못해 안달하면서 서로 미친듯이 경쟁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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