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기에 이르면 이미 변연계, 자율신경계, 내분비계가 풀가동하지만 이마엽 겉질은 이제 겨우 조립 설명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사실, 바로 이것이 청소년기가 그토록 절망적이고, 멋지고, 아둔하고, 충동적이고, 고무적이고, 파괴적이고, 자기파괴적이고, 이타적이고, 이기적이고, 힘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기인 까닭이다. (중략) 인류 역사가 바로 이 순간으로 수렴될 운명이어서 지금이야말로 가장 결정적이고, 위험과 기회가 넘치고, 할 일이 많으므로 자신이 개입하여 바꿔내야만 한다고 믿기 쉬운 시기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6장 청소년기, 혹은 저기요, 내 이마엽 겉질 어디 갔어요?,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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