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저는 오래 전, 권력의 법칙 50인가 하는 책 재밌게 읽은 기억이나요. 덕분에 역사가 좀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이 그쪽 전문가잖아요. 정치나 권력을 역사의 관점에서 찾는.
하긴 나중에 전쟁의 기술 읽으려고 했다 완독을 못 했습니다. 제가 뭐 딱히 전쟁할 일이없어서. ㅋ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stella15

오도니안
얼마 전에 이 책 읽었는데, 포괄적인 처세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재밌었어요.

오늘의 법칙 (리커버) - 권력, 유혹, 마스터리, 전쟁, 인간 본성에 대한 366가지 기술『권력의 법칙』, 『전쟁의 기술』, 『마스터리의 법칙』, 『유혹의 기술』, 『인간 본성의 법칙』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에서 인간 본성을 꿰뚫어보고 성공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제안해온 로버트 그린! 그가 한국의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과 함께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오늘의 법칙” 366가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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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15
맞아요. 글이 좀 딱딱하긴한데 매력적이기도 하죠. 읽지는 못해도 새책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 보게되요.
링곰
알라딘 들어가서 책 소개 글 보고 왔어요. 처세 백과사전이라니 끌리네요. '오늘의 법칙' 책이 마침 동네 도서관에 있네요. 정보 감사합 니다!

오도니안
처세 백과사전이란 표현이 어울리네요. 재미있으시길 바랍니다. ^^

봄솔
결론은 무조건 피해라. 라서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요
대단한 솔루션을 기대한 제가 문제일까요 ㅎㅎ

봄솔
역사에 관련된 책인가요?
그렇다면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저자의 화법이 참 쉽게 잘 읽히긴 했어요

stella15
어찌보면 자기계발을 역사의 시각에서 풀어놓았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역사를 재밌게 풀어놓은 컨텐츠들이 많은데 로버츠 그린이 울나라에 첨 소개됐을 때만해도 이런 시도는 없지 않나싶어요. 신선했고, 흥미로웠죠. 저는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