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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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이런 식으로 생각을 못해봤는데요. 마플 여사님이라면 세인트메리미드 마을에서도 잔혹한 범죄 많이 일어난다고 반박하시려나요. ㅎㅎㅎ
안그래도 최근 추리소설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에드거 앨런 포 등 추리소설의 기원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추리소설의 탄생에 대해 배웠는데.. 정작 이제는 cctv CSI 등 인구밀집된 도시에서는 오히려 전통적 추리소설 쓰기가 힘들고 기껏해야 스릴러인데.. 우리가 예전에 읽던 전통 추리소설을 쓰려면 이세계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무인도에 가둬야 하더라구요;;(나이브스 아웃처럼) 어쩌면 도시보다 산간마을이 더 사람 몰래 죽이기 쉬워진 듯;;
미스터리 가이드북 - 한 권으로 살펴보는 미스터리 장르의 모든 것“미스터리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국내 최고의 미스터리 애호가가 안내하는 미스터리 장르의 세계. 미스터리의 A부터 Z까지를 총망라한 충실한 장르 입문서. 미스터리 장르에 대해 빠뜨리는 것 없이, 어렵지 않게, 체계적으로 찬찬히 알려준다.
[큰글자책] 추리소설로 철학하기 - 에드거 앨런 포에서 정유정까지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백휴 선생의 '추리소설 읽는 철학 수업'. 평생 추리소설로 철학하며 집필해온 글의 정수만을 담은 책. 20년 넘게 써온 글 중 추리소설 독자들, 교양 철학 독자들의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들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아라 노렌자얀이 지적했듯이, “거대한 신” 즉 인간의 도덕성을 염려하고 인간의 탈선행위를 처벌하는 신이 등장하는 것은 사람들이 수시로 낯선 이와 마주칠 만큼 사회가 충분히 커진 뒤다. 익명의 상호작용을 자주 하는 사회는 처벌을 신에게 외주로 내주는 경향이 있다. 대조적으로, 수렵채집인들의 신은 인간이 못되게 굴든 착하게 굴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9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장맥주 @링곰 아, 두 분 다 2장보다 8장을 힘들셨나요? 저는 8장은 유전과 환경을 놓고서 얘깃거리가 많아서 즐겁게 읽으실 줄 알았는데. (제가 제 중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들한테 유전학과 진화론 컨셉에 대해 이야기할 때 참 어려운 게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과학교과서는 아직도 멘델리안 유전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는데 비해 후성유전학 및 새로운 기술 등 최근 개념들을 많이 대학교 때 생물 관련 전공하지 않으면 잘 모르게 뒤로 미루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고전적인 개념에서 벗어난 경우는 좀 헷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survival of the fittest 등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는 나오지도 않은 개념 등 카더라 통신을 통해 오해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원에서 미생물 유전학 실험을 하면서 확실히 인간이나 포유류 위주 관점에서 벗어나 보게 된 것 같은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다른 개체로 들어가면 또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더라구요.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많이 보시는데 전 좀 더 넓은 관점을 얻기 위해 도킨스의 다른 두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지상 최대의 쇼"와 "조상 이야기". 새폴스키처럼 직관적인 메타포를 이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기도 하고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들을 잔뜩 풀어놓는 스타일이라 좀 책이 두껍긴 하지만 '행동'처럼 긴 여정이 참 즐거워지고 완독의 보람이 넘치는 책이에요.
조상 이야기 -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 전면 개정판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최신의 유전자 연구로 인해서 초판의 랑데부 순서가 일부 바뀌고, 새로운 순례자도 등장한다. 물고기의 교본이라고 할 창고기보다 바닷가에서 고착생활을 하는 멍게가 우리와 더 가까운 친척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도 밝혀진다.
지상 최대의 쇼 -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 이후 과학과 종교계에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 이 책은 진화 '이론'이 다른 과학적 사실들처럼 여지 없는 사실이라는 증거를 간추려서 명백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이기적 유전자>와 <조상 이야기> 등 그의 저서에서 정작 진화 증거 자체를 명확히 제시한 대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모든 생물의 존재 이유는 '진화'라고 말하는 책.
저도 후성유전학 개념을 들은 게 불과 2, 3년 전이에요. 근데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무렵에는 그 개념이 없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네, 실은 1940년대 처음 나오긴 시작했는데 methylation관련해서 연구가 핫해지기 시작한건 90년대쯤이었죠.
2장 뇌 이야기는 재미있었어요. 8장은 전반부에서 전사? 게놈? RNA? 단어가 날라다니니까 급피곤해지더라구요? 10장도 피곤해지려나요?
주제는 흥미로운데 용어나 몇몇 예시가 어려웠습니다. 정말 안 읽히는 구간이 몇 곳 있더라고요. ^^;;;;;;
10장에서 행동의 진화에 대한 건 사고실험이나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등을 통해 자주 설명하는데요. 글을 봐도 어려우시면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의 애니메이션을 참고하시면 좀더 쉬울거에요. Primer라는 채널인데 한글자막도 있으니 설정에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녹색수염 효과 https://youtu.be/goePYJ74Ydg?si=tvDkVokBmFcC2wo3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진화 시뮬레이션 https://youtu.be/iLX_r_WPrIw?si=vbUDrx61H5kPUreY 가위바위보 진화 시뮬레이션 https://youtu.be/tCoEYFbDVoI?si=ze3U40LH5fvgY2Vv 수학을 이용하여 cheater를 잡는 방법 https://youtu.be/XTcP4oo4JI4?si=YryWIxPJN3MRzqmu
샤뇽은 전투에서 살인한 적 있는 중년 남자들의 후손 수를 살인 경험이 없는 남자들과 비교하여, 전자의 후손 수가 유의미하게 더 많았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중략) 이것은 젊을 때 살인한 적 있는 중년 남자들의 번식 성공률을 알아봐서 될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살인자들의 번식 성공률을 조사해야 하는데, 그중에는 젊을 때 전투에서 죽은 사람들도 있을 테고, 그들을 포함시키면 살인자들의 번식 성공률은 현격히 낮아질 것이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9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샤농의 주장은 이영도의 "피를 마시는 새"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나오긴 하지만. (우리는 모두 살인자들의 후손이다) 매파에게는 매파 나름대로 비둘기파와 다른 어려움이 있다 할 수 있겠지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중간 점검 후기를 보니, 약간 지치는 단계군요. 오늘 1월 18일 토요일, 내일 1월 19일 일요일에 읽는 10장 '행동의 진화'를 읽고 나면 이 책의 전반부가 마무리가 됩니다. (저라면 여기서 책을 마무리했어도 됐다고 생각해요.) 10장을 읽고 나면, 이제 우리가 지금까지 읽은 '인간 행동의 모든 것'을 가지고 지금 특히 중요한 인간 행동 몇 가지(우리와 그들의 편 가르기, 위계-복종-저항, 도덕성,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살인, 형사 사법 제도와 자유 의지, 전쟁과 평화 등)에 적용해보는 게 후반부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주말에 10장을 읽고서 전반부를 무사히 마무리해요. 10장은 이른바 '사회생물학' '진화심리학' 책을 관심 있게 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내용이 많을 거예요. 다만,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논쟁과 최신의 종합도 균형 있게 전달해서 꿀잼입니다. 이 장(10장)을 읽고서 저는 '행동의 진화'를 둘러싼 철 지난 개론서 몇 권은 그냥 버렸답니다. 오늘 토요일은 432쪽까지, 내일은 10장 마지막까지 읽습니다. 470쪽 10장 마지막 문장을 보면 잠시 뿌듯할 겁니다. 다들 다시 심기일전!
전자책이어서 쪽수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 다수준 선택 이전까지 읽으면 될 듯하네요. 제 생각에도 목차 제목을 보니 이제까지 대략적이고 이론적인 총론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세부적으로 실제 적용할 만한 각론 부분일 듯 하네요 앗 YG님 추천도서도 도움이 되지만 읽지 않고 걸러도 될 철 지난 개론서 목록도 알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책 장바구니에서 조금이라도 줄여야;;)
9장까지 읽고 10장 읽을 참입니다. 대상포진에 걸려서 며칠간 밀린 잠부터 보충했더니 진도가 안 나가네요. 여전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이어지긴 합니다만 쑥쑥 진도 빼는 느낌이 들지 않으니 답답하긴 하네요. 컨디션이 나쁘면 눈부터 침침해지는지라 책 읽기 속도가 더 더딥니다. 완독하면 자축의 책거리라도 해야겠어요!
7장, 8장 매우 흥미롭게 읽었어요. 태내 환경의 영향력이라든지, 유전자와 환경 중 어느 쪽이 더 강력한가… 라는 문제는 이런저런 카더라는 많은데 제가 지식이 없는 부분이라,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기 때문이겠죠. 딱히 태교에 신경 쓰지도 않았고 그럭저럭 되는 대로 키우고 있는데 과거의 나를 좀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실은 엄마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 는 말을 좀 듣고 싶었던 거 같은데(책임 회피 차원에서…) 그렇지 않아서 어깨가 더 무거워지네요. 아동기 역경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큰 걸 보니 수많은 아동학대 사건도 떠오르면서 더욱 마음이 무겁고요. 성차에 대해서도 좀 궁금했는데 9장에서 또 이야기가 나오는 듯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그냥 흐린눈으로 보면서 재미만 추구하는 독서 중이에요. 노화에 따른 기억력 급감으로 방금 읽은 내용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전자책으로 읽으니 앞으로 넘겨보기가 용이치 않아서 그게 좀 불편하네요.. 책 읽으면서 앞으로, 뒤로 무수히 넘겨보는 습관이 있어서 말이죠. 주말 동안 10장까지, 잘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실은 직장맘으로서 다른 어이들과 많이 다른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교육 육아 및 정신과는 물론 이런 행동 및 심리 발달 및 진화 심리학까지 다양한 책을 접해왔던 것 같아요. 직장과 관련된 것이기도 하지만 제 개인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서 책 읽기 싫어하는 남폄에게까지 최신 연구논문까지 읽고 요약정리해주기도 하고;; (이것 좀 봐 아동 발달에 이런 게 중요해! 연구결과에도 나와있다고! - 아 새폴스키가 하지 말라는 짓에 비슷한데;;) 하지만 엄마의 영향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른 동물들에서도 그렇고 엄마 말고 아빠나 다른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많고 갈수록 엄마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는 현대사회에서 엄마에게만 양육의 부담을 늘리고 강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결국 엄마든 아빠든 아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대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 새폴스키가 자식들과 얘기하는 걸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보시면 그는 sexually dimorphic한 침팬지보다는 마모셋에 비슷한 아빠일 것 같습니다! (키가 작은 것까지 ㅎㅎㅎ)
저도 7.8장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끄덕이면서 보기도 했고 육아는 하고있지 않지만 저희 부모님이 육아를 꽤 잘 하셨다고 자부하기에 ( 그것의 결과가 바로 나 ㅋㅋㅋ) 또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태내에서부터 하나의 생명체로 인식하고 “ 태교“ 를 해야 한다는것. 태교라는것이 다른게 아니라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인데 임산부에게 예쁜 과일만 준다. 편한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런것이 모두 환경이 되는거였겠지요. 그리고 밥상머리 교육이나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이런것들이 어느정도 다 일맥상통 하지 않았나 했어요. 현대에는 엄마의 역할이 물리적으로는 덜 할 수 있겠지만 양보다 질적인 관계를 통해 자녀를 양육한다면 문제될것 같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집단 사이를 가르는 산맥이나 강처럼 명확하게 그어진 좋은 울타리는 좋은 이웃을 만든다. “평화는 하나로 통합된 공존 상태에서 생겨나는 게 아니다. 오히려 명확하게 정의된 지형학적 혹은 정치적 경계가 집단들을 분리함으로써 한 지역 내에 부분적 자율성이 허락될 때 평화가 온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9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한때 우리는 수렵채집사회에서 채집을 전담하는 여자들에 비해 사냥을 하는 남자들이 더 많은 칼로리를 공급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채집이 대부분의 칼로리를 공급한다. 남자들은 지난번 사냥에서 자신이 얼마나 끝내줬는지, 다음 사냥에서는 얼마나 더 끝내줄 것인지를 떠드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 하자족의 경우에는 사냥꾼 남자들보다 모계의 할머니들이 가족에게 더 많은 칼로리를 공급한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9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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