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인간은 행동 진화에 관한 엄격한 이론적 예측들에 그다지 잘 들어맞지 않는 셈이다. 이점은 사회 생물학에 대한 세 가지 주요 비판과도 관련되어 있다 455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0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사회생물학은 기본적으로 진화적 변화란 점진적이고 누적적인 것이라고 전제한다. 선택압이 점진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한 집단의 유전자 풀에서 유용한 유전자 변이체가 점점 더 흔해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456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0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두 가지 변화(점진적, 단속적) 모두 실제로 존재함이 증명됨 극단적인 주장들이 중도적 입장으로 수렴 연구의 전반적인 Quality가 좋아짐 즉, 진화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매우 복잡한 과정이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현상임 다양한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음 (점진적 또는 급진적)
20년전에 엄청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지금은 무신론자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기독교 종교를 가지고 있었는데, 기독교인으로서 가져야한 진화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이 책, 아시는 분 있을지 궁금해요 ㅎㅎ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 과학인 김용준의 연구 노트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과 통합을 모색해온 원로 학자인 저자가 '종교와 과학'의 문제에 천착한 글들을 묶었다. 현대과학의 결실에 대한 주요한 논쟁점들을 아우르고, 과학.종교.철학.윤리학이 연관된 총체적 질문들을 던지며 새로운 사유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의도에서 쓰여졌다.
이 책도 진화에 대해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어떤 입장을 견지하는지 설명하는 좋은 책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이제 진화를 이야기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굉장히 오랫동안 기독교 세계관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완전한 진리기독교적 관점에서 현대문화를 분석한 책. 기존의 세계관 관련 논의를 총정리하고 그 틀을 이용하여 현대의 문화와 교육, 학문, 정치, 과학 등에 뿌리깊게 자리한 세속의 세계관을 분석해 내고, 인생과 우주의 궁극적인 질문에 가장 확실하게 답하는 기독교 세계관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논증한다.
@오구오구 님께서 예전에 읽었으면 관심 가지셨을 법한 책이 세 권 바로 생각 나네요. 한 권은 책이 만들어지는 데에 저도 살짝 이바지했었던 『종교 전쟁』(사이언스북스), 그리고 그 책의 저자 가운데 한 분이신 신재식 교수님께서 쓰신 『예수와 다윈의 동행』. 또 다른 저자 김윤성 교수님께서 옮기신 존 호트의 『다윈 안의 신』. 저도 어렸을 때부터 교회 다니던 집안에서 자라서 한때 이런 주제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저는 지금도 종교 관련 책은 종종 읽습니다. 하비 콕스는 오랜 팬이고, 한 10년간은 성경학자로서 드물게 무신론자인 바트 어만을 아주 좋아해요.)
종교 전쟁 - 종교에 미래는 있는가?사이비 과학/사이비 종교 운동이 파고들 틈을 메울 수 있는 과학과 종교 간의 진지한 대화를 다룬 책이다. 전공과 입장이 서로 다른 세 소장 학자가 주고받은 13편의 편지와 10시간에 걸친 좌담 기록으로 이루어졌다. 과학과 종교 사이의 거대한 간극을 메우고 진정한 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주제들을 전면적으로, 아무런 감춤 없이, 그리고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예수와 다윈의 동행 - 그리스도교와 진화론의 공존을 모색한다종교와 과학, 그리스도교와 진화론의 공존 가능성에 대해 모색해 온 신재식 교수는 과학의 시대에 종교는 과학, 진화론의 성과를 읽고 받아들여 종교, 그리스도교 신학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현대 사회에서 설 자리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다윈 안의 신 - 진화론 시대의 종교에 대하여과학과 종교는 언제나 서로 적대적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바로 이런 물음에 대한 답변을 들려준다. 그는 다양한 과학 분야 중에서 다윈주의에 굳건히 뿌리박고 있는 진화학(진화론)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과 종교가 또는 다윈과 신이 서로 적대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서로를 풍성하게 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종교의 미래 - 예수의 시대에서 미래의 종교를 보다1988년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중 한 명으로 뽑힌 하비 콕스 교수가 그간 자신의 종교 인생을 집대성하는 의미로 펴냈다. <종교의 미래>는 21세기 종교가 맞닥뜨린 문제의 해답을 예수의 시대와 제3세계에서 새롭게 발흥하는 종교적인 실천에서 찾고 있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 - 1세기 랍비의 지혜가 21세기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가하버드대에서 20여 년이 넘도록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온 '예수와 윤리적 삶' 이라는 강의의 내용을 총괄하여 책으로 옮겼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윤리적 모범과 가르침으로부터 현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두렵고 황홀한 역사 - 죽음의 심판,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영민한 논리와 도발적인 관점으로 초기 기독교의 역사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도 대부분이 믿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사후 세계관이 성서에 기반한 개념이 아님을 논증한다.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기독교 신자가 아닐 수는 있겠지만 기독교의 영향권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불과 20명의 신도로 시작한 지역의 작은 유대 종파였던 기독교는 어떻게 등장 400년 만에 3천만 명의 신자를 얻을 수 있었을까?
고통, 인간의 문제인가 신의 문제인가기아, 전염병, 가뭄, 허리케인, 대학살, 전쟁 등 우리를 괴롭히는 고통은 세상에 너무도 많다. 고통의 문제 때문에 누군가는 종교에 귀의하고 누군가는 신을 불신한다.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우리가 고통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들 9장, 10장 주말에 읽으시네요. 10장은 사회 생물학, 진화 심리학 책이 정말 많죠. 저는 다윈 평전을 겸한 로버트 라이트의 『도덕적 동물』(1994)이 재미있었어요. 거의 30년 된 책인데 10장 전반부의 확장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이 책에는 10장 뒷 부분의 사회 생물학 옹호 진영과 비판 진영의 논쟁과 데이비드 슬론 윌슨 등의 다수준 선택 이론 등이 언급 안 되고 있습니다. 『도덕적 동물』은 제가 대학 졸업하고 잠깐 과학 책 편집자로 출판사에서 밥벌이할 때 관여했던 인연이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
도덕적 동물진화심리학 입문서로 12개국에서 번역되었다. 진화심리학을 명확히 규정하고,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진화론에서 사회생물학을 거쳐 진화심리학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조금 덜 알려진 책을 언급하면, 새뮤얼 볼스의 『협력하는 종』(2011), 데이비드 슬론 윌슨의 『진화론의 유혹』(2007), 『네이버후드 프로젝트』(2011), 『타인에게로』(1999) 등이 10장의 뒷 부분,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협력하는 종 - 경쟁하는 인간에서 협력하는 인간이 되기까지경제학상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인 새뮤얼 보울스 교수와 허버트 긴티스 교수의 책. 이 책은 저자들이 지난 20여 년간 진화생물학과 진화게임이론을 연구하면서 얻은 성과들을 한 데 집대성한 역작이다.
진화론의 유혹 - 가장 과학적으로 세상을 해석하려는 욕망세상의 모든 현상을 다윈의 진화론적 사고방식으로 설명한 책이다. 저자의 ‘모두를 위한 진화론Evolution for Everyone’ 강좌를 책으로 옮겨 놓았다. 이 책은 광범위하게 진화론이 해석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추적해 나간다. 이 추적을 통해 진화론이 얼마나 완성도 높은 이론인지, 그리고 완벽한 해독을 쫓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얼마나 막강한 마력을 지닌 이론인지를 설명해 나간다.
네이버후드 프로젝트 - 유전자와 문화의 이중 나선 사이에서제러드 다이아몬드 추천. 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이며, ‘선택의 단위 논쟁’이라는 진화 과학 최대 논쟁의 주도자 중 한 사람인 데이비드 슬론 윌슨의 신작으로 진화 과학이 세상을 보다 나은 것으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강력한 비전으로 가득한 책이다.
타인에게로 - 이타 행동의 진화와 심리학현재 심리학, 경제학, 뇌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제 '인간의 이타성'. 이 책의 저자 소버와 윌슨은 저명한 과학철학자와 진화심리학자로 이타적 행동을 진화론적,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소피아 님 등 작년(2024년) 3월에 『앨버트 허시먼』 같이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혹시 10장에 등장하는 새뮤얼 볼스 누군지 기억 안 나세요? 앨버트 허시먼이 1964년부터 1974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있을 때, 그곳은 우파와 좌파의 소리 없는 전쟁터였는데. 그때 정년 보장 받지 못한 좌파 소장 학자의 후견인 노릇을 허시먼이 했었다는 이야기. 허시먼이 (그 주장에 동의는 안 했지만) 돌봤던 후견인 가운데 한 명이 바로 새뮤얼 볼스였죠! 볼스는 결국 박사 학위를 받았던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에 자리 잡는 건 실패합니다;
<앨버트 허시먼>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등장해서 거의 기억 안나고요 ^^;;; 말씀하신 내용 (이러저러한 미국, 남미 학자들)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아 이거 대학교 1학년 방학때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실은 당시에 이 책과 마이클 폴란의 '욕망의 식물학(Botany of Desire)'을 읽고서 진화론과 유전학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10장에서 저자가 감동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에드워드 윌슨과 데이비드 슬론 윌슨의 일화는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 최재천 선생님 버전으로도 접할 수 있는데요. (최재천 선생님은 새폴스키가 얘기하는 완고한 올드보이 쪽입니다.) 최 선생님의 『다윈 지능』(사이언스북스)에 나오는 얘기인데, 자기가 국제 학회에 참석했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네 선생님(에드워드 윌슨)이 노망이 났나 봐. 어떻게 좀 해봐.' 이런 뉘앙스의 반응을 해서 당혹스러웠다는 일화입니다. 심지어, 자기도 존경하는 선생님의 이번 행보는 찬성 못함, 이런 얘기. 아, 유명한 대니얼 대닛은 이런 얘기도 했군요. "하나의 윌슨이 또 하나의 윌슨에게 현혹되었다." :) 에드워드 윌슨은 2021년 12월 26일 세상을 떴습니다.
다윈 지능 - 공감의 시대를 위한 다윈의 지혜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가 21세기 지적 세계의 꽃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경계를 넘어 전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진화론의 핵심과 현주소를 짚어 보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된 지식 생태계에 동참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다윈의 지혜들을 전수하는 과학서이자 인문 교양서이다
다윈 지능 - 최재천의 진화학 에세이, 2판『다윈 지능』 2판은 「드디어 다윈」 시리즈 6권으로 출간되는데, 1판의 기존 원고의 지식과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1판에서 다루지 못한 주제인 팬데믹과 공진화, 마음의 진화, 음악의 진화, 그리고 호모 심비우스에 관한 글을 추가한 개정 증보판이다.
ㅋㅋㅋ 재미있는 뒷이야기네요. E. Wilson이 '노망'나서 마음을 바로잡고 또다른 윌슨과 함께 쓴 리뷰논문을 찾아보니 출간된 논문형태는 아니지만 올라와있네요. https://cogsci.msu.edu/DSS/2006-2007/Wilson/Rethinking_July_20.pdf 31페이지의 긴 리뷰논문을 앞에서 한 문장으로 요약해주셨습니다. Multilevel selection needs to become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sociobiology, despite the widespread rejection of group selection since the 1960s. 최근에 DS 윌슨이 쓴 책 제목이 재미있더라구요. Ayn Rand의 Atlas Shrugged를 바꿔서 Atlas Hugged라고 제목을 지었네요.^^;;
10장 읽고 있어요. 신집단선택에 대해서 새폴스키님은 긍정적이시지만 학계에서는 썩 그렇지 않나 봐요? 저도 책 내용만으로는 신집단선택에 대해 완전 호응하게 되지는 않네요. 예시나 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예시로 나온 닭이나 인간의 이야기가 ‘진화’랑 연결되는 지점을 잘 모르겠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 1월 20일 월요일과 모레 1월 21일 화요일에는 드디어 책의 후반부로 넘어갑니다! 11장 '우리와 그들'을 읽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11장부터는 2장부터 10장까지 읽으며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의 가장 문제적 행동의 토대를 살펴봅니다. 11장은 '우리와 그들'로 무리 짓는 행동의 이모저모를 살핍니다. 하루 20쪽 정도씩 읽는 느슨한 일정이고, 이제 앞에서 나왔던 얘기들이 조금씩 반복되면서 이해를 확장하는 장이니 조금 편하게 읽으시면 된답니다. 뒤따라 오시는 분들도 10장 넘어가면 재미있는 이야기이니 긴장 풀고 후반부로 들어오세요. :) (거짓말 아닙니다! 하하하!) 이번 주는 월, 화는 11장, 수, 목은 12장, 금, 토는 13장을 읽는 일정입니다. 다음 주에 14장부터 끝까지 읽는 일정이니 참고하세요. (아직 우리에게는 13일이 남았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일정은 가장 타이트한 일정이에요!)
"10장 넘어가면 재미있는 이야기이니 긴장 풀고 후반부로 들어오세요." -->네? 10장 넘어가면요? 바로 위에 노란색 공지 포스트에서는 10장이 꿀잼이라고 하셨잖아요? 저 지금 9장 중간 읽고 있는데 (하아, 8장 힘들었네요..), 기억하고 싶은 연구들이 있는데 페이지 넘기자마자 휘리릭 휘발되어 버려서 당황하면서 읽는 중.. 10장 꿀잼, 10장 꿀잼, 이러면서 나아가는 데 왜 말을 바꾸시나요?
현재 10장 읽고 있는데, 10장 재미있네요. 10장이 9장보다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8장 힘들었습니다. -_-;;;
오호~ 10장 꿀잼설 맞나 봅니다?! 8장은 어지러웠 ;; 그나마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본 <브레이크스루>라는 스웨덴 드라마에서 16년 전의 미제 사건을 유전자 족보를 이용해서 해결하길래, 8장 내용 - 이게 그거랑 비슷한 이야기인가봄? 하면서 진도 나갔어요. 유전자 족보 만드는 것도 어려운 것이 EU 개인 정보 보호법에 걸리기도 하고, 독일에서는 아예 유전자 분석을 금지하기도 (나치의 유산 때문인 듯) 하더군요.
범죄와 유전자 검사 하니까 문득 이 사건이 생각납니다.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투성이였는데, 저는 현재 DNA 검사에 어떤 틈이 있다 해도 크게 놀라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2140551053?site=mapping_related
전 이 기사를 따라가다 결국에는 뭐가 뭔지 뭐가 진짠지 하나도 몰라서 이해를 포기했어요;; 그런데 범죄, 법의학 유전자 자료는 실험실에서 하는 유전자 검사에 비해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오염도 많을 테고.. 경찰 쪽에서 증거물 , 즉 검체 수집 및 보관 수송에 대해 잘 모르면 또 변질 위험도 있고.. 심지어 실험실 유전자 검사도 기법이나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실제 raw data 등을 보고 read depth, coverage 그외 reliability를 검증하고 위양성/위음성을 야기할 수 있는 조건등에 대해 검토를 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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