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인간은 침팬지와 비슷하다. 여섯 살 아이들은 (기준이 무엇이 되었든)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을 더 좋아하고, 거침없이 그 사실을 말한다. 열 살 무렵에야 아이들은 그들에 대한 감정과 생각 중 일부는 집에서만 드러내야 한다는 것, 우리/그들에 관한 이야기는 민감한데다가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배운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1장. 우리와 그들>,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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