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3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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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서 애쓸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그냥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뿐이었다. 630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3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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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진정한 선한 행동은 힘들게 고민해서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을 때 더 강력하고 지속적이다.
borumis
그러게요. 자연스럽게 몸에 배기 위해 계속 그 알아차림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네요.
오구오구
“ 타인이 고통스러워 한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는 것보다 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렇다면 앞띠이랑 겉질은 근본적으로 자기이해를 추구하는 셈이고, 타인의 고통을 염려하는 마음은 거기에 부록으로 딸려오는 셈이다 644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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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부유한 피험자일수록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졌고, 실험환경에서 더 탐욕스럽게 행동하는데다가 속임수나 도둑질도 더 많이 했다. 648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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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 감정이입적 상태에서 '감정'과 '인지'를 나누는 것은 말짱 틀린 그분이다. 둘 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 사이의 균형은 수시로 달라지고, 특히 첫눈에 나와 상대의 유사성보다 차이점이 더. ㅡ게 와닿는 상황에서는 인지적 측면이 힘든일을 도맡아야 한다. 650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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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 하버드대학교의 스티븐 핑커는 이렇게 결론했다. "거울뉴런은 사실 언어도, 감정이입도, 사회도 설명하지 못한다. 물론 세계평화도." 한마디로, 거울 뉴런이 이 장의 관심사와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658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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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 요컨대 우리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는, 그것이 타인의 문제에 공명하느라 생긴 스트레스든 자기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든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되기 쉽다. 달리말해, 우리가 어느 정도 초연한 거리를 유지할 때 감정이입적 상태가 동정적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661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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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 이토록 넓고 이질적인 세상을 치유하고자 할 때, 자신의 질관이 늘 올바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이 점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좀더 관대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른다. 669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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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는 다는 것은 이를테면 배변훈련, 자전거 타기, 거짓말하지 않기와 비슷한 일이다. 670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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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 인간의 기만 능력은 어마어마하다. 인간은 얼굴 근육에 신경이 가장 복잡하게 분포되어 있고, 엄청나게 많은 수의 운동 뉴런을 써서 그 근육들을 제어한다. 포커페이스를 할 수 있는 종은 인간뿐이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3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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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 이처럼 상대의 범주에 따라 감정이입의 범위가 달라지는 현상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서도 일어나는데, 다만 그 양상이 비대칭적이다. 이것이 무슨 소리인가 하면, 감정이입과 연민 측면에서 부자들은 대체로 좆같다는 것이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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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와... 저자나 역자 모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혹시 @borumis 님은 지금 원서로 읽고 계신가요? 여기 원문이 어떻게 적혀 있나요?
소피아
Categorical boundaries to the extension of empathy also run along socioeconomic lines, but in an asymmetrical manner. What does that mean? That when it comes to empathy and compassion, rich people tend to suck.
제가 borumis님은 아니지만, 원서를 샀거든요 ㅎㅎ
borumis
ㅎㅎ 이미 소피아님이 알려주셨네요. 여기서 tend to suck이란 표현은 그렇게 쎈 표현은 아닌데..ㅎㅎㅎ 번역가의 어휘 선택에 감정이 실려있는듯.. (참고로 작가분이 번역가에 비해 쎈 어휘선택을 하는 곳도 있어요.^^;;) 제가 이 번역가 분의 이보디보를 얼마전 구입했는데 평이 좋더라구요. 본인이 추천하지는 않았고 다른 분이 21세기 추천책으로 올렸더라구요.
오도니안
suck의 목적어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숙어 같은 걸까요? 자기 입술을 빤다는 뜻인지..
장맥주
목적어 없이 자동사로도 쓰입니다. It sucks(= 형편없다) 하는 식으로요. ^^
장맥주
@소피아@borumis
'tend to suck'을 '대체로 좆같다'로 옮긴 건 좀 과한 거 같긴 하네요. 어떻게 옮기는 게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을까나요. '구리다'?
장맥주
“ 솔직히 나는 이타주의자란 위선자일 뿐이라고 결론짓는 건 좀 야비하 게 아닌가 생각해왔다. 겉보기에 이타주의자이지만 속내는 순수하지 못한 동기를 가진 사람이란, 대개의 경우 ‘이타주의’와 ‘상호성’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진화한 역사의 산물일 뿐이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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