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어떤 책은 너무 개인 취향으로 치우친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책은 너무 오래되었거나 아예 절판된 책들이고;;
ㅎㅎㅎ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borumis

소피아
뉴욕타임즈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 리스트는 보셨나요? 알라딘이 뉴욕타임즈 리스트 오마주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The_New_York_Times%27_100_Best_Books_of_the_21st_Century

장맥주
네, 처음 요청 받을 때부터 뉴욕타임즈 기획 보고 따라 한 기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추천 목록에서는 동시대성이 느껴지는데 알라딘 추천 목록은 복간이나 재출간, 혹은 그저 번역이 21세기에 된 책들이 많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오구오구
My brilliant friend가 1위군요. 저도 정말 재밌게 읽었고, 나폴리에 가보고 싶은 꿈이 생ㄱ기게 했던 책이에요.. 엘레나 페렌테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영화를 보고 원작자를 찾아보고, 그 원작자의 대표작이라 그래서 읽고 팬이 된 책이에요 ㅎㅎ

오구오구
강요된 모성이 뭔지, 내가 3-40대를 거치며 경험했던 이상한 감각에 대해 이 영화를 보며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로스트 도터그리스로 혼자 휴가를 떠난 대학 교수 레다는 딸을 가진 젊은 여자 니나를 보고 단번에 시선을 빼앗긴다. 매일 같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시하던 두 사람, 갑자기 니나의 딸이 사라지고 레다는 옛 기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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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저 이 시리즈 4권 모두 보관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것도 읽어야 하는데.. 깊은 한숨 ~

오구오구
시작하시면 금방 다 읽으실거에요... 거의 2주정도? 푸욱 빠져서 행복하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흰벽
앗 저두요.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이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후에 엘레나 페란테 작품 번역 출간된 건 다 샀는데… 오히려 그것들은 안 읽히더라고요. 정작 나폴리 4부작은 빌려 읽어서 집에 없는데 말이죠ㅠ

소피아
헛, 궁금하다, 자기 책 4권을 동시에 추천한 @YG님을 넘어서는 용자는 과연 누구?
저도 갸우뚱한 책들 많더라고요. 21세기 최고의 책이라기 보다는 자신에게 최고의 책을 뽑은 게 아닌가하는 책들. ㅎㅎ

YG
@소피아 저는 그래도 '최고의 책'이라고 하면 안 넣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음, 너무 내 책을 넣고 싶지만, 딱 한 권이라도. 그래도 나는 사회성이라는 게 있으니. 그래, 난 『행동』 읽은 사람이잖아.')

장맥주
아니, 그런 분이 있습니까? 헐...

YG
아, 저도 소문으로 들었는데. 실제로 있었나 봐요. (확인!)

소피아
앗, 그렇다면 YG님이 진정한 승자이신가요!
<행동> 읽으시고 사회성 있으신 YG님이 자신의 책 4권을 동시다발로 추천한 대상은 무려 청소년? 대학 신입생? 이었던거 같은데... 무려 지면으로 박제도 되었는데...

YG
@소피아 아! 그건 하나의 예시였다니까요. (내 책을 읽으라는 게 아니라) 이런 책들처럼 과학 기술과 사회가 상호 작용하는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는 책을 읽어라... ('뭔가 부끄럽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장맥주
30분 넘게 찾다가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면 접었습니다. 나중에 알려주세요! ㅎㅎㅎ

흰벽
… 저는 10분만에 찾았어요 ㅋ 근데 초성으로 넣었다가 좀 그래서 지웠네요. 힌트는… 특정 분야 연구자…?

흰벽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지 뭐예요… ㅎㅎㅎ 용자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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