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허시먼』, 『어떻게 살 것인가』 모두 이 모임에 참여하신 여러분과 다시 읽고 싶은 책이죠.
참, 저는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저자 사라 베이크웰의 새 책(Humanly Possible: Seven Hundred Years of Humanist Freethinking, Inquiry, and Hope)의 국내 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원서 앞 부분만 훑어봤는데 좋았습니다.

앨버트 허시먼 - 반동에 저항하되 혁명을 의심한 경제사상가대공황과 파시즘, 혁명과 전쟁, 경제개발과 독재 등 20세기를 특징짓는 온갖 격동의 현장을 온몸으로 겪어낸 바로 이 '숙고하는 활동가'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앨버트 허시먼의 치열한 지적.실천적 여정을 추적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전미 도서비평가협회상, 더프 쿠퍼상 수상작,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 14개국 번역 출간 화제작. 어떻게 살 것인가? 오직 이 한 가지 물음에 대하여 20가지로 답한다. 몽테뉴의 삶과 그 의 대표작인 <에세>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제목이 가리키듯이 어떻게 살아야 참되게 사는 것인가를 생각하도록 하는 책이다.
책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