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대닛의 입장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 두 책을 참고하시면 재미있게 읽으실 겁니다. 대닛은 '결정되어 있지만, 그런 제한 조건을 거부할 개인의 자유 의지가 있다' 정도의 입장이죠. 화끈한 결정론자의 입장에서는 '웬 타협?'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겠고요. :) 대닛의 양립론은 국내 철학자의 리뷰 논문도 있으니 한 번 살펴보세요.
자유는 진화한다 - 자유의지의 진화를 통해 본 인간 의식의 비밀리처드 도킨스의 철학적 대변자 대니얼 데닛이 밝힌 인간 자유의지에 관한 세기의 명저, <자유는 진화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그 이전에 일어난 어떤 일과 인과관계에 의해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결과라면 ‘인간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도덕적으로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과연 성립할까?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뉴런들의 전기 신호에 의한 복잡한 상요작용일 뿐이라는 현대 뇌과학의 연구 성과는 정말 믿을 수 있는 결과들일까?
철학 논쟁 - 주제 : 자유의지, 처벌, 응분의 대가두 철학자의 실제 논쟁을 담은 책. 대니얼 데닛과 그레그 카루소가 자유의지, 처벌, 응분의 대가를 주제로 벌인 격론이 가감 없이 담겼다.
저도 이 비유가 너무 재밌어서 미용실에서 머리 하며 읽다가 혼자 키득키득…;;
다사다난 연말에 통 책을 손에 잡지 못하다가 설연휴에 지난달 도서 '노이즈'를 뒤늦게 따라잡고 (전작의 기대를 가지고 읽었어서 아... 음.... 싶긴했지만요 ㅎㅎ) 마지막날인 오늘에야(!) '행동'을 폈는데 책 너무 좋은데요? 재밌기도 하고 ㅎㅎㅎ (원서를 안봤지만서두 번역도 좋고요) 아직은 전반부에 있지만 열띤 토론을 읽으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ㅎㅎㅎ 어서 완독하고 호라이즌으로 갈게요! 행동.... 솔직히.... 아 뭐 또 뇌과학 저 두께로 읽어야할까.... 하면서 쿨하게 버렸는데 (본성 천사 어찌고 느낌이겠지), 그랬으면 큰일날뻔했어요 ㅎㅎㅎ 언제나 벽돌책 모임에 감사하며 덕분에 좋은책 열독중입니다. 눈으로만 열심히 따라가는 1인이지만 애정하는 벽돌책모임 모든 분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Beaucoup 앗, 이제 시작하시는군요! 『노이즈』보다 100배는 더 재미있으니 즐겁게 읽으세요!
연휴동안 밥해먹이기 힘들어서..;; 인터넷 접속도 못하다가 겨우 데드라인에 맞춰 완독하네요.. 그동안 쌓였던 덧글들은 나중에 몰아 읽겠습니다. 마지막 장은 작가의 종교에 대한 관점을 엿보게 되었는데 저도 무신론자로서 니힐리즘에 대한 비판이 불만이었던 참에 반가운 주제입니다. 그리고 Seeds of Peace 등도 어쩌면 국제학교에서의 교류처럼 그중 혜택받은 사회경제층에서 온 자녀들이어서 selection bias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어쩌면 그들보다 더 평화와 이해가 절실한 사람들 (예를 들어 뒤에 나왔던 de Kock와 Gobodo-Madikizela) 사이에서 그런 개별화된 이해의 과정이 필요한 듯합니다. 끝까지 마음이 무거워지는 역사를 되짚어봤지만 마찬가지로 끔찍한 과거를 기억하지 않고서는 역사를 반복하게 되지만 또한 반드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기억해야 희망을 갖고 나아갈 수 있겠죠. 저는 과학을 좋아하지만 인문학 관련 책들도 좋아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이성과 감정으로 이분화하지 않고 사실을 직시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작가의 마지막 메시지가 참 힘이 되네요. "우리는 과학과 연민 중 어느 한쪽만을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참 호라이즌이 '밀리의 서재'에 올라와있습니다.^^
오늘까지 완독하려했으나 15장의 끝을 잡고 새나라의 중년여성은 잠들겠습니다! 이번주 내로 기필코 완독! 새폴스키의 책 보다 여러분들의 지식적 깊이와 넓이에 눈이 팽팽 돌아가는 한 달이었습니다~ 호라이즌도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책 골라 주시는 @YG 님 감사합니다. 팟캐스트도 응원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모든 계절의 물리학』을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그믐의 대표 작가, 조영주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 도서관과 함께 했어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박준 시인 북토크 <계절 산문> 온라인 모임첫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는 도서관 덕후들의 독서 모임[서강도서관 x 그믐] ③우리동네 초대석_차무진 <아폴론 저축은행>
짧은 역사, 천천히 길게 읽고 있습니다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꽃잎처럼 다가오는 로맨스
잃어버린 나와 내 로맨스의 복원🛠️『사랑도 복원이 될까요?』함께 읽기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북다/책 나눔] 《하트 세이버(달달북다10)》 함께 읽어요![북다]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
유디테의 자본주의 알아가기
지긋지긋한 자본주의왔다네 정말로 자본주의의종말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제발디언 참가자 모집] 이민자들부터 읽어 봅시다.
소리내어 읽고 있습니다
<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2026.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낭독 두번째 유리알 유희 1,2권 (3월 16일(월)시작
문장의 미학
[책 증정]2020 노벨문학상, 루이즈 글릭 대표작 <야생 붓꽃>을 함께 읽어요. [클레이하우스/책 증정] 『축제의 날들』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할인 받고 연극 보실 분] 슈테판 츠바이크 원작, 《운베난트: Y를 향한 마지막 수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호러의 매력을 파헤치자!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
그리스 옛 선현들의 지혜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혼자 읽어서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
눈으로 읽고, 손으로 읽고
[ 자유 필사 • 2 ][ 자유 필사 ], 함께해요혹시 필사 좋아하세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