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와 폭력성이 늘 일심동체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극에 의해 유발된 공격성이 반응적이고, 광란적이고, 침 튀기는 격분의 성격을 띨 때는 두 가지가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편도체 뉴런들이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대신 포도나무 그늘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쉴 수 있는 세계라면, 세상은 더 평화로운 장소가 될 가능성이 무척 높을 것이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58,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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