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해해서 싸우는 일이 많다기 보단 아주 가끔 있긴합니다.
(거 보십쇼. 마의 29분 안에 수정을 못하면 이런 사태가...
그것도 제 댓글 바로 밑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관련글에 달린다는 사실. ㅠㅠ)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stella15

장맥주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솔
개발자 친구에게 그믐 전도했는데 개발을 좀 아는 분이 플랫폼을 만든건지
독서를 좋아하는 개발자가 개발한건지 몹시도 궁금해하더군요

장맥주
감사합니다. 김새섬 대표가 혼자 UX 독학으로 연구하고 개발자 두 사람이랑 상의하면서 만들었습니다. ^^

오뉴
오이~ 대표님의 남편분이셨군요~^^
이런 플랫폼을 만들 생각을 하시고 운영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두 분이 함께 만들어가가시는 거겠죠?
그믐, 참 좋습니다👍🏻👍🏻👍🏻

장맥주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이용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만들고 운영하는 데에는 간여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릅니다. ^^;;;

새벽서가
말씀하신 의도와 이런 장치가 좋긴한데, 벽돌책그룹처럼 덧글이 천개씩되고 매일 들어와 글을 읽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아주 자주 많이‘ 카페나 블로그의 덧글과 댓글 장치가 그립긴 합니다.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덧글 읽다가 관련덧글에 대댓글들 읽다 보면 원래 있던 곳 찾아가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내가 단 댓글은 최신 글로 올라오고 내가 댓글을 단 사람의 글은 저~~~어기 위에 있기도 하고… 제가 장치들을 몰라서 뭔가를 놓치고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긴 합니다. ^^;
나름 얼리 어답터였었는데, 40대 중후반부터 2-30대 동료들이 테크놀로지 관련해서 저에게 뭔가를 가르치려 들거나 제 아이들이 복잡한 티비 세팅을 두어번씩 설명해주는걸 보면요. ㅎㅎ

YG
@새벽서가 님, 아래 보기 설정을 채팅 모드에서 게시판 모드로 바꾸고 조금 나은지 가늠해 보세요!

새벽서가
2018년부터 소규모로 지인들과 함께 줌을 통해 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공직에 있어요. 대놓고 나설수는 없으니 소심하게 이미지를 만들어서 소셜네트워크에 내놨더니 사람들이 이제 이런 것도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흐뭇해하면서도 불안해하더라고요.
숏폼에 태형, 독서에 감형 혹은 포상! 좋은데요?


오구오구
ㅋㅋ 어머 너무 재밌네요. 탐나네요 저 가방 ㅋ

새벽서가
원하시면 이미지는 제공 가능합니다. 가방으로 만그는건 오구오구님께서 직접라셔야… ㅎㅎ

꽃의요정
이 가방 진짜 원츄네요! 갑자기 독서인구가 확 늘 것도 같고요~ㅎㅎㅎ 제에발~!!!

새벽서가
제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이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꽃의요정
이 아이디 그대로 한메일(다음)이에요 ㅎㅎㅎ 제 주변인들이 엄청 좋아하겠네요!

새벽서가
제가 이미지 나눠도 되겠냐고 저 이미지 만드신 분에게 여쭸더니 나누지 말라달라고 부탁하시네요. 이미 일이 많이 커졌다고요. 죄송해요, 수지님~
제가 그 분께 먼저 여쭙고 수지님께 말씀드리는게 제대로 된 순서였는데 말이죠. 죄송합니다. ㅠㅠ

꽃의요정
노노노노~아니에요! 전 정말 괜찮습니다! 그 분께 누가 되지 않았기를요 ^^

장맥주
오히려 독서를 아예 금지시키면 독서에 매력을 품는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읽으면 태형으로 바꿀까요? ㅎㅎㅎ

꽃의요정
에그머니나?! 그럼 여기 계신 분들 맨날 등짝스매싱에 궁디팡팡인가요?

장맥주
@siouxsie @새벽서가
세게 때리는 척하면서 살살... 그리고 태형장 나갈 때 각종 상품 쿠폰도 드리고... ^^

새벽서가
상품 쿠폰에 잠시 혹했네요~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