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혀 다른 내용이에요. 언급하신 책은 5장 추천 도서입니다. :)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YG

오구오구
오 그렇군요~ 인코그니토도 책장에 담아봅니다 ㅎ

dobedo
@YG 이 책도 제 장바구니에 들어있긴 한데… 같이 읽기엔 댓글 따라가기도 벅차네요. 헉헉

YG
@dobedo 아, 꼭 병행 독서를 하실 필요는 없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는 이런 책 읽을 때 (필요하 다면) 장마다 같이 읽으면 좋을 책이 생각나거나 추천받으면 메모해서 끼워둬요. 그러면 나중에 전체를 읽을 필요 없이 그 장의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을 때 그 책을 참고하거나 읽어보면 좋더라고요. 그 정도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dobedo
@YG 넵 제 수행능력이 의지를 못 따라가는 게 안타까워서 드린 말씁입니다. :-)
박진원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이 생각나더군요. 문장도 술술 읽히고 저자가 비유를 잘해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봄솔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밀리의 서재에도 있네요. 밀리 구독자분들은 참고하세요.

borumis
감사합니다! ^^ 새폴스키의 책 중 제가 유일하게 안 갖고 있는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고 싶다"도 밀리의 서재에 있네요. 웬지 이건 신경과학과는 좀 결이 다른 책 같긴 하지만.. 재미있어 보여요!

봄솔
@borumis 오 정보 감사합니다.
밀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에 좋은책 발견하면 기분이가 좋아요
바로 담아놔야겠어요

borumis
개인적으로 이런 자료들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스스로 좀 관련 자료들 검색해보는 걸 좋아해서 reference에 있는 논문들과 책들 찾아보는데 이런 내용들 올려주시면 좋죠.

borumis
ㅋㅋㅋ 저번 책에선 작가 얼굴 모르고 지나갔는데 이번 번역서 표지를 통해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흰벽
저도 원래는 작가 얼굴 박힌 띠지를 안 좋아하는데요(너무 촌스럽지 않나요…ㅎㅎ), 새폴스키 님의 얼굴은 묘하게 정감이 가서 왠지 좋네요. 이거 책이 재밌어서 새폴스키 님의 얼굴에까지 호감이 생긴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도원
2장을 힘겹게 읽었는데 YG님이 2장이 제일 힘든 장이라고 하시니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그런데 2장 읽고 들어왔더니 이 대화량은 도대체 뭐죠....댓글이 2장만큼 있네요 ㅎㅎ

새벽서가
공지사항 밑에 있는 설정 말씀하시나요?

dobedo
@새벽서가 화면 아래에 검은색 타원(책), 원(불꽃), 원(i) 아이콘 보이시죠? 책 아이콘 누르시면 정렬방식을 바꿀 수 있어요.

새벽서가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아점 먹고 와서 해보자 싶었는데, 덕분에 바로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맥주
사실상 김새섬 대표가 혼자 운영하는 사이트이고 김 대표가 대단한 UX 전문가도 아니라서 이리저리 시행착오가 많고 개선도 느리네요.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팅 모드로 대화하면 새 글이 언제 올라왔는지 금방 알 수 있고 실시간 채팅도 가능해지지만 각 글의 앞뒤 맥락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게시판 모드로 대화하면 반대로 앞뒤 맥락을 비교적 빨리 파악할 수 있지만 새로운 글을 확인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이 딜레마를 완전히 해결하는 법은 잘 모르겠어요. 종료된 모임은 전부 자동으로 게시판 모드로 바뀌게 되고, 진행 중인 모임은 모임지기가 전체 이용자의 모드를 채팅이나 게시판 모드 어느 한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초기 설정은 모임지기가 모임을 만들 때 정할 수 있고요.
채팅/게시판 모드 조절 버튼 옆의 불꽃 버튼을 누르시면 모임지기가 중요하다고 화제로 지정해놓은 대화만 따로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흰벽
우와… 김새섬 대표님 너무 멋지세요…!

장맥주
감사합니다! 김새섬 대표한테도 이 모임 글 잘 읽어보라고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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