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만 년 중 어느 시점엔가(옥시토신이 존재한 시간의 0.1%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다), 인간의 뇌와 길들여진 늑대의 뇌가 옥시토신에 대한 새로운 반응을 진화시켰다. 개와 그 주인이(낯선 인간은 안 된다) 상호작용을 할 때 둘 다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된 것이다. 개와 주인이 눈을 맞추는 시간이 길수록 옥시토신이 더 많이 나온다. 개에게 옥시토신을 주입하면 개는 제 주인을 더 오래 응시하고…… 그러면 주인의 옥시토신 농도도 높아진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4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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