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대는 또래 압력과 정서 전염에 취약하다. 게다가 그런 압력은 보통 '일탈 훈련적' 양상인데, 이것은 폭력, 물질 남용, 범죄, 위험한 섹스, 나쁜 건강 습관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뜻이다(십대 무리가 친구들에게 치실을 쓰고 친절한 행동을 많이 하자고 압력을 가하는 경우는 없지 않은가).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6장. 청소년기, 혹은 저기요, 내 이마엽 겉질 어디 갔어요?,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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