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9장 신나게 읽고 계시죠? 재미있어서 @오구오구 @연해 님 등은 내일 금요일 진도까지 다 나가셨네요. 체크해 두시라고 9장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몇 권 남겨둡니다. 뇌 구조와 같은 생물학적 변화와 문화가 함께 진화(공진화)한다는 관점을 보여주는 가장 신뢰 받는 연구자와 책은 (우리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에서도 『위어드』로 접한 적이 있는) 조지프 헨릭의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뿌리와이파리)입니다. 이 책은 같은 번역을 2024년에 21세기북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다시 펴냈어요. (616쪽이라서 우리 모임에서 한 번 읽을까, 고민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조지프 헨릭과 공동 작업을 하는 아라 노렌자얀은 종교 얘기에서 등장한 적이 있죠? 그의 『거대한 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2013)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불평등한 계층 사회가 왜 평등 사회를 밀어냈을까? 이 질문에 답하면서 인용한 피터 터친 기억나시나요? (355쪽) 그의 『제국의 탄생』(2006)과 『초협력 사회』(2016)도 번역되어 있으니 함께 보면 좋습니다. (모두 제 인류의 역사 칸에 꽂혀 있는 책들이라서 저는 괜히 혼자 으쓱했네요.) 9장 후반부(내일 읽을 분량)에서 검증 대상이 된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2011)는 유명한 책이죠. 핑커와 함께 검증 대상이 된 『악마 같은 남성』의 리처드 랭엄은 입장을 바꿔서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2019)을 펴냈습니다. (제목부터 달라졌죠?) 저자가 호의적으로 인용하는 크리스토퍼 보엠의 『도덕의 탄생』(2012)도 읽을 만합니다.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 - 문화는 어떻게 인간의 진화를 주도하며 우리를 더 영리하게 만들어왔는가우리가 문화, 유전자, 생물, 제도, 역사의 접점에 관해 생각하는 방식과 인간의 행동 및 심리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꿔놓는 책이다.
호모 사피엔스 - 인류를 지배종으로 만든 문화적 진화의 힘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문화적 진화의 역사를 해부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이라는 종의 독특한 특성과 그에 뒷받침되는 진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경이로움을 안겨준다.
거대한 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 신은 인간을 선하게 만드는가 악하는게 만드는가종교의 탄생과 발달, 인간 사회의 기원에 대해 논리정연하고 밀도 있게 파헤친 사회심리학의 명저다. 사회를 지키기 위한 초자연적 감시자의 필요성, 신앙인과 무신론자의 관계, 과도한 신앙행위가 사회에 불러오는 효과 등 사회와 종교의 역할과 기능이란 퍼즐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제국의 탄생 - 제국은 어떻게 태어나고 지배하며 몰락하는가<총, 균, 쇠>를 잇는 문명사의 역작. 매번 전투에서 지기만 했던 로마는 어떻게 거대 제국을 만들 수 있었을까? 야만적인 몽골족은 어떻게 유라시아 문명국들을 제패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역사상의 제국들이 어떻게 탄생해서 세계를 지배했고 무엇 때문에 멸망에 이르렀는지를 탐구한 새로운 문명사다.
초협력사회 - 전쟁은 어떻게 협력과 평등을 가능하게 했는가인간은 어떻게 협력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왔을까? 이 책은 초사회성(ultrasociality), 즉 큰 무리를 지어 낯선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아는 인간의 능력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이유를 밝혀냄으로써 인간사회의 역사를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프로스펙트 매거진》 선정 ‘세계 100대 사상가’,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 100대 지식인’에 빛나는 이 시대 최고의 지성 스티븐 핑커는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폭력을 둘러싼 통념들’에 도전한다.
악마 같은 남성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인간 본성의 역설때로는 한없이 사악하고 때로는 더없이 관대한 인간 본성의 수수께끼를 진화적 탐구를 통해 풀어 가는 책이다. ‘자기 길들이기’ 등 흥미로운 개념과 풍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폭력과 이타주의, 전쟁과 협력, 사형과 도덕 등의 중요한 주제들에 다가간다.
도덕의 탄생 - 인간 양심의 기원과 진화인류의 이타심과 협동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획기적인 탐구를 담은 이 책은 인류의 도덕적 과거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그 과거가 우리의 도덕적 미래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리처드 랭엄은 아마 이 책의 저자로 많이들 아시지 않을까요? 『요리 본능』!
요리 본능 - 불, 요리, 그리고 진화하버드 대학교의 교수이자 저명한 진화 인류학자 리처드 랭엄 박사가 수십 년에 걸쳐 지구상에서 인간과 가장 가까운 근연종인 침팬지의 먹이 행동과 생태를 관찰, 연구한 결과물과 인류 조상들의 생활 양식을 비교적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오지의 원시 부족민들에 대한 인류학적 보고, 그리고 최근까지 발굴된 선행 인류의 고고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요리와 인류의 진화 역사를 파헤친 책이다.
@YG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앞부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완독은 못 했던! 아마 빌려서는 시간에 쫓겨 다 못 읽고 반납했던 거 같네요...
언급하신 책 중 핑커의 책 빼곤 안 읽었네요..;; 다 재미있어 보입니다!
저는 그동안 뭘 읽은 걸까요? ㅋㅋ 아.. @YG 님께서 책 큐레이션 해주실때마다 자괴감이.... 25년에는 비문학도 좀더 읽어야겠어요 ㅎ
@오구오구 저야 교양 독서이기도 하지만, 약간의 밥벌이 성격도 있어서 과학 책 같은 비문학 책들을 좀 더 챙겨보는 편이라고 봐야겠죠. 저도 비문학 쪽에서도 (좁은 의미의) 예술(미술, 음악 등) 쪽은 아주 공백입니다. :(
저는 예술도 공백이구요~~~ ㅎㅎ
지금 뇌과학/심리학과 미술 문학이 접점을 이루는 책을 병렬독서로 읽고 있긴 한데.. 예술로 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좀 비문학 중 과학 쪽에 치중된 독서를 한 듯해요;;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뇌과학의 연구 성과와 자서전이 결합된 책 《기억을 찾아서》로 국내 과학서 시장에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천재 신경과학자 에릭 캔델이 인류에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책이다.
마침 전시회도 곧 가 볼 예정이라 이 책에 관심이 가는데 읽을만한가요? 두꺼운 책이라 좀 꺼려집니다만.
앗 안그래도 저도 비엔나 전시회 가보려고 해서 이 책과 <세기말 빈>을 읽고 있는데 <통찰의 시대>가 뇌과학자가 쓴 책이라 <세기말 빈>보다는 쉽게 읽히고 있어요.^^; 그림도 꽤 있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이 당시 프로이트, 슈니츨러, 클림트, 쉴레, 코코슈카 등 과학과 인문학과 예술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던 것에 대한 책이라 지금 책과도 뭔가 연관된 게 보이구요.
그 당시 빈에는 음악가로 말러도 있었다고 하네요.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한 가닥 한다는 분들이 드글드글했던 재미났을 시공간이었겠어요.
보러 가시려는 전시회가 혹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인가요? ㅎㅎ 비엔나, 제가 애정하는 도시들 중 하나랍니다 ^^
넵! 맞습니다!^^
@borumis @밥심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저 다녀 왔습니다! 예경에서 나온 <비엔나 1900> 좀 읽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 없어서 그냥 갔어요. 프랑스 화가들에게 영향을 받아 초기엔 인상주의와 자포니즘 화풍을 보이던 오스트리아 예술가들이 점차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독창적으로 발전했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오스트리아 화가들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아서 갈까말까 했는데, 이번 전시에서 에곤 쉴레를 재발견 했구요 (인상주의 풍의 회화, 장식미술, 인물화, 풍경화, 드로잉- 다 잘 해내던 천재였어!), 빈분리파 전시 포스터랑 <성스러운 봄> 잡지 표지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도 도움이 되었어요. 가신 김에 맞은 편 건물 (제2전시실) 1층에서 열리는 <고려 상형청자전>도 꼭 보고 오시기를!
비엔나 1900년 - 삶과 예술 그리고 문화역사적으로 주목할 만한 인물들이 탄생한 시기이자, 유럽 전위파의 집결지였던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의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책이다. 이전에 미처 보지 못한 생소한 자료들과 함께 당시의 풍경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한경아르떼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레오폴트미술관 특별 전시 관람 전, 꼭 읽어봐야 할 책국립중앙박물관은 비엔나 분리파 화가들이 미술사조에 남긴 족적과 그 영향에 주목해 &lt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gt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전시 관람 전, 꼭 읽어봐야 할 정보와 상식들이 총망라된 이 책을 통해 &lt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gt의 감동을 더 진하게 느껴보자.
@소피아 사람 많을 것 같아서 언제쯤 가면 그나마 한가할까 가늠하고 있는데 소피아님 다녀오셨을 때는 어땠나요?
이제 전시 기간의 후반부로 들어가고 있는데 (3월 3일까지), 1월 온라인 예매는 거의 마감인 것 같던데요? 물론 현장 예매도 있지만 줄 서는 건 너무 힘들어서... 이번 전시회 평이 워낙 좋아서 2월 막판까지 붐빌 것 같아요. 저는 어쩌다 보니 각오하고(?) 토요일날 예매해서 갔는데, 시간대별로 입장해서 그나마 견딜만했어요. 입장 초반에는 그림 하나마다 한 줄로 서서 봐야 했는데,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천천히 이동하니 그것도 그러려니... 시간 괜찮으시면 평일날 시간 넉넉히 잡아서 다녀오세요. 저는 점심 먹고 1시 30분에 들어가서 중앙박물관 전부 돌고 나오니 6시 30분 -.-
@소피아 초반에 한 번 예약했다가 취소했는데 그때는 예매하기가 그리 치열하지는 않았거든요. 2월의 어느 평일에 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중박을 한번에 다 돌다니 한 2만보는 너끈히 찍으셨겠는데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소개해주신 그런 책도 있었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그냥 쉴레와 클림트 이름이 들어간 책을 찾아보다가 <뭉크, 쉴레, 클림트 표현주의의 대가들>이라는 책을 대출해서 이미 읽었습니다. 얼떨결에 뭉크 그림까지 좀 알게 된 셈이죠. <비엔나 1900년 : 삶과 예술 그리고 문화>는 아직 못 가본 비엔나에 여행갈 기회가 생기면 그 전에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고려 상형청자전>도 잘 보고 오겠습니다. 최근에 쓸쓸하고 고즈넉한 겨울철 폐사지 몇 군데를 다녀왔는데 그 중 한 곳에 있던 탑과 탑비가 모두 국보여서 놀랬습니다.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면서 국보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는데 이번 청자전에도 국보가 몇 개나 포함되어 있네요. 그에 더해 전국의 폐사지에 있던 국보급 탑들이 중앙박물관으로 꽤 옮겨져 있다는 이야기도 알게 되어 그것들도 찾아 볼 생각입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하핫, 저도요. 저는 위에서 YG님이 추천해주신 책 목록에 제가 읽은 책이 단 한 권도 없어서 차마 직접적인 댓글도 달지 못하고. @오구오구 님의 글에 함께 묻어(?)가 봅니다. 저도 25년에는 비문학 좀 읽어야겠어요(문학 편애에서 좀 벗어나려 합니다). 『호모 사피엔스』를 벽돌책 모임의 도서로 고려하고 계시다는 말씀에 살포시 안도하기도 했답니다(미래의 제가 참여할 것이에요).
우앙😥😱 책소개해 주셔서 좋기도 하고 지레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양가감정입니다. 두루두루 읽어가며 참고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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