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능력은 아주 최근에야 진화했기 때문에, 우리 뇌는 메타포를 다룰 때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하는 법밖에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메타포적인 뜻과 문자 그대로의 뜻을 구별하는 데에, ‘이건 수사법일 뿐이야’를 기억하는 데에 아주 서투르다. 그리고 이 사실은 우리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5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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