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D-29
우리가 자신의 도덕적 실패를 생각할 때와(배쪽안쪽이마앞엽 겉질이 강하게 활성화한다) 타인의 도덕적 실패를 생각할 때는(섬겉질과 등쪽가쪽이마앞엽 겉질이 더 활성화한다) 서로 다른 뇌 회로가 쓰인다.24 그리고 우리는 양쪽에 대해서 일관되게 서로 다른 판단을 내려서, 타인보다 자신을 도덕적 비난에서 더 많이 면제해준다. 왜 그럴까? 단순히 이기적인 이유도 있다. 가끔은 겉보기에 위선자인 이가 속도 위선자다. 그런데 이 차이는 자신의 행동을 분석할 때와 타인의 행동을 분석할 때 서로 다른 정서가 개입한다는 점도 반영하는지 모른다. 우리는 타인의 도덕적 실패를 생각할 때는 분노와 의분을 느낄 수 있고, 타인의 도덕적 승리에 대해서는 모방과 감화를 느낄 수 있다. 대조적으로 자신의 도덕적 실패를 생각할 때는 수치심과 죄책감이 들고, 자신의 도덕적 승리에 대해서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알라딘 eBook <행동>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중에서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이것은 좋은 소식이기도 하고 나쁜 소식이기도 하다. 우리는 과거보다 더 많은 대상에게 권리를 부여하고, 감정이입을 느끼고, 더 많은 지구적 불행에 대응한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의 수가 적어졌다는 것. 사회가 그런 사람들을 억제하려고 애쓴다는 것도 나아진 점이다. 반면 나쁜 소식은 폭력적인 소수의 활동 범위가 갈수록 넓어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다른 대륙의 사건에 대해 말로만 광분하지 않고 직접 그곳으로 가서 행패를 부린다. 카리스마 있는 폭력적 인간 하나가 제 동네에서만 깡패단을 결성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채팅방에서 수천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마음 맞는 외톨이 범죄자들이 더 쉽게 만나고 서로를 물들인다. 과거에 곤봉이나 마체테가 혼란을 일으켰다면 요즘은 자동 화기나 폭탄이 일으키고, 결과도 휠씬 더 끔찍하다. 세상은 나아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이 충분히 좋은 건 아니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7장. 전쟁과 평화,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집단 간 적대감을 부추기는 것은 종교성 자체가 아니라, 편협한 정체성과 헌신과 애증의 공유를 공헌하는 같은 종교 신자들에게 둘러싸이는 경험이다. 이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이다. 이 일관되지 않은 발견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종교성은 결코 사라질 리 없다. 기왕 그렇다면, 종교성의 내집단 사회성을 가장 잘 촉진하는 요인은 도덕적인 신, 처벌하는 신인 듯하다. 무신론자가 지겹도록 받는 상투적 비판은 신(들)의 부재가 허무주의적 무도덕성을 낳는다는 것이고, 그에 대한 상투적 대답은 만약 우리가 그저 지옥이 두려워서 착하게 군다면 그건 너무 시시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7장. 전쟁과 평화,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전개지만...) 저는 어제 영풍문고에 갔다가 뱀의 해라고, 곳곳에 놓여있는 뱀 인형 덕분에 마음이 녹았는데요(뱀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다들 평온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앗♡ 카스테라 묻혀놓은 노란경단 같은 귀요미들이네요! (뭐든 먹을걸로 결론내 버리는) 연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뱀 같지가 않은데요? 뱀이 코가 그렇게 크다닛! 뭔가 대충 만들었는데 성공한 느낌의 캐릭터 같습니다.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이십시오!^^
이렇게 귀엽고 털까지 복슬복슬하다니, 유전자 조작 뱀이 분명합니다. ㅎㅎㅎ 연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가 겁을 먹으면 항문에 있는 분비선에서 공포 페로몬이 발산되는데, 대치하고 있는 상대에게 자신이 겁난다는 사실을 들켜서는 좋을 게 없다. 물론 개가 그 페로몬을 합성하지 않고 분비하지 않음으로써 상대를 속여야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분비선을 덮어버림으로써 페로몬 확산을 막으려고 애쓸 수는 있다. 개는 그래서 뒷다리 사이에 꼬리를 늘어뜨린다. “난 안 무서워, 정말이야!” 소심한 개가 캉캉거린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3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강아지들도 자기가 겁난다는 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쓴다는 것이 재밌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애쓰기 때문에 더 티나는데... 하핫.. 같은 개들끼리는 어쨌든 페로몬을 숨기는 게 더 도움이 되려나요?
그렇다면 개들은 거의 대부분 지가 화났다기 보단 두려움을 위장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갑자기 3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다롱이 녀석이 생각나 찡하네요. 하긴 반려견보다 거리를 방황하는 개들이 살기위한 필사의 노력은 더 필요하겠죠.ㅠ
누군가 우리 적을 구더기나 암세포나 똥으로 묘사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우리를 이용해서 제 사욕을 채우려는 자들이 조작하는 것이 우리의 혐오적 본능이 아니라 감정이입적 본능일 때도 마찬가지로 경계해야 한다.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17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13장까지 읽었습니다. 위에서 @YG 님도 말하신거 같은데, 10장 전반부까지만 썼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10장까지 생기와 탄력으로 똘똘 뭉쳐있던 내용들이 군데군데 촛점이 흐려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기 나와바리 밖으로 나가는게 이렇게 위험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대단한 성취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 물론 일개 독자로서는 읽을 거리 풍부해져서 좋긴 합니다만. 12장에서 정치이데올로기 관련해서는, 저도 처음에는 YG님처럼 페어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이 책 전체에서 새폴스키 자신이 주장했던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모습을 보여 조금 실망했습니다. 맥락을 고려하라고, 성급한 결론 내리지 말라고, 섣부른 해석에 주의하라고 알뜰살뜰 이야기 하던 새폴스키는 어디에? 저도 @borumis 님과 @dobedo 님 의견이랑 비슷합니다. 미국 거대양당 체제에 익숙한 실험자와 피험자의 연구 몇 개로 간단히 정리될 사안이 아닌 것 같은데, 하고 거듭 생각했습니다. 군데군데 과도한 단순화, 과도한 일반화가 보입니다. 특히 공화당원이 민주당원에 비해 악몽을 세 배 많이 꾼다는 (인용 출처도 없는) 자가 보고 언급은 새폴스키답지 않았습니다. (이건 좀 비겁한데, 싶기도..) 제가 작년에 들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중 하나는, '도대체 왜 사람을 중심에 두고 투표하느냐'는 말이었습니다. 한 입헌 군주제 유럽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대해 하는 말이었습니다. 사익/공익이 걸린 다수의사안을 여러 번의 주민 투표로 결정하는 스위스 국민들이 피험자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테고, 중국이나 홍콩의 좌파/우파 개념은 다르고, 세계 전체에 새폴스키가 납작하게 정리한 좌파/우파, 진보/보수의 이분법이 적용되지 않는 곳이 많을텐데요. 보수는 과거를, 진보는 미래를 바라본다는 내용도 조금 의아했습니다. 이건 믄화인류학에서 문화간 시간 개념 차이를 설명할 때 하던 이야기던데요. 복잡한 이야기를 저도(!) 간단히 정리하자면, 문화별로 시간에 대한 개념이 달라서, 미국인은 유토피아가 미래에 있다고 하고 (그래서 서부개척, 우주개척에 맹렬히 뛰어든다고), 중국인은 유토피아가 과거에 있었다고 한다고 (요순시대가 태평성대다).
저는 섀폴스키가 보수와 진보 중에 한쪽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진보 쪽에 기울었다는 걸 숨기지도 않지만요. 요지는 보수와 진보의 차이 사이에 논리나 이해관계 뿐 아니라 생물학적 기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생물학적 요소가 다양한 맥락에서 복잡하게 발현되듯이 보수 진보 이념이 생물학적 요소만으로 재단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학 관계의 한 구성요소는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 중 한 가지가 인지적 부담을 꺼려하는 성향이라고 한 것이고 다른 사례는 조너선 하이트의 여섯가지 도덕적 직관의 정도 차이일텐데, 아직은 연구의 초기 단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연구들이 어떻게 응용될 수 있을까는 다른 문제일 것 같은데, 적어도 정당이나 정치컨설팅 분야에서는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진보와 보수에 대한 생물학적 차이로 설명하는 것이 과학계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인지 궁금해요 ㅎ
과학계의 합의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관련된 실험 데이터가 존재하고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고 추가 연구가 가능한 이론 정도이지 않을까 해요. 다양한 사안에 대한 입장을 큼직하게 묶어주는 집단 유형이 있고 어느 집단에 속하는지에 각자의 생물학적 특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영향력의 크기나 중요성까지 알기는 좀 어려운 수준이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그러게요. 쿤이 말한 정상과학을 넘어서는 과학혁명으로 넘어가는 지점에 서있는거 같아요...
저도 새폴스키가 한쪽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새폴스키가 자의식 충만한 대학원생이거나 고만고만한 학자가 아니라 자기 분야에서 손꼽히는 석학이라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새폴스키에게 기대하는 건 전체를 아우르고 조망하면서도 한계와 전망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요. 12장의 정치 이데올로기에 해당하는 몇 페이지에서 새폴스키는 그런 능력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실망스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 사이에 논리나 이해관계 뿐 아니라 생물학적 기반의 차이가 있다" --> 오도니안 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이 결론, 바로 이것때문에 12장 정치 이데올로기 부분(12장 전체는 아니고 바로 이 부분만입니다)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물학자이자 신경학자인 새폴스키가 이 두꺼운 책의 절반동안 뇌신경, 호르몬 문제를 이야기했기 때문에, 독자는 정치이데올로기에 생물학적 차이가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정리되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그럴까요? 그렇게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문제일까요? 12장 정치이데올로기 부분에 인용된 연구들의 출처를 확인해봤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연구가 발표된 곳은 Political Psychology, Psychology Science, Psychology Bulletin, Emotion 등의 심리학 분야 저널이었습니다. 생물학, 뇌신경, 유전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출판하는 저널이 아닙니다. Current Biology 라는 저널에 실린 논문이 하나 있어서 (Kanai et al. 2011) 찾아봤습니다. 영국에서 수행한 연구인데, 피험자 수가 90명 뿐인데다가 모두 런던대 대학생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새폴스키가 몰랐을까요? 새폴스키가 주의하라고 부르짖었던 성급한 일반화는 바로 12장에 적용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가장 우려되는 바는, 마지막에 말씀하신 정치 단체나 컨설팅을 표방하는 기관에게 이 부분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흥미를 가지고 신나게 적용하겠죠. 그 때쯤이면 이런 연구가 결론나지 않았다거나, 불충분하다거나, 연구 자체에 오류가 있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온데간데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로선 심리학 분야 저널에 실린 논문이라고 해서 생물학 저널에 실린 논문보다 출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새폴스키 책에서 이와 관련된 섹션 안에 주석이 상당히 많은데 이 주석의 출처들과 논문 내용을 다 확인하면서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은 제 능력 밖입니다. 예를 들어 "요컨데 보수주의자는 직감으로 시작해서 직감으로 끝나지만, 진보주의자는 직감으로 시작해서 머리로 끝난다"는 문장에는 5개의 출처가 붙어 있네요. 저로선 새폴스키는 성실하게 출처를 인용한 명제들을 구성해 본인의 주장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수주의자들이 악몽을 세 배 더 꾼다는 부분에는 출처가 붙어 있지 않고 그런 예외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구성 상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비판한다면 공감이 더 가겠으나 출처가 부실하다거나 그냥 뭉뚱그려 지적으로 페어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과학 분야 전문성이 저보다 우수하신 분의 의견이 그렇구나 하고 첨고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오도니안 님의 생각에 반박하거나 출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을 (과학도 심리학도 모르는 제가 어찌 출처 가치를 평가햐겠습니까!)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생물학적 관련성"을 순순히 받아 들이기에는 연구 논문 출처가 뇌과학, 신경생물학, 유전학 관련 분야 저널이 아니라 심리학 분야 저널이더라, 그런데 새폴스키는 이전에 보여줬던 사려깊음을 발휘하여 주의를 주지도 않더라, 하는 정도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뇌과학 연구가 심리학 저널에 출판되기도 하겠군요...) 오도니안 님의 덧글을 읽고 되짚어 보니, 제 실망의 90퍼센트 이상은 12장까지 읽는 동안 하늘 끝까지 높아진 '새폴스키에 대한 기대감'이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내가 바라는 새폴스키, 뭐 이런거?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셨다고 하시는@YG 님 포스트를 읽고보니, YG님 역시 새폴스키에 대한 기대치를 벽돌책 모임에서 읽었던 <앨버트 허시먼>이나 <어떻게 살 것인가>의 몽테뉴 급으로 올려 두셨던게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두 명에개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었거든요 ^^). 세월이 하 수상한 탓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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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클래식 2025] 8월, 순수의 시대[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읽기] 3. 석류의 씨
공 출판사의 '어떤' 시리즈
[도서 증정] 응원이 필요한 분들 모이세요. <어떤, 응원>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8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저자 배예람X클레이븐 동시 참여 라이브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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