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15. 급류

D-29
한국드라마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기욤 뮈소를 좋아하시거나
자신의 실수와 과오에 엄격하고 혹독한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4-3. 완독한 자신에게 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제가 핸드폰을 밀리의서재 할인받는 알뜰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서요! 매월 밀리의 서재 뽕뽑고싶거든요ㅎㅎㅎ 그 뽕에 일조를 해주신 꼬리별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방 오픈하고 이끌어가시는 것도 시간이 꽤 들텐데도 덕분에 함께 해주셔서 책 한권 읽었습니다 1월 밀리의서재 뽕뽑았드앗! 잘했다! 내자신ㅎㅎㅎ
밀리 시리즈는 앞으로도 쭉 계속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전 예전에 민음사에 낚여서 이북리더기를 페이퍼로 사는 바람에 리디에 가입해서 계속 코가 꿰인 상태인데....5천원도 안 해서 그냥 망하지만 말라는 심정으로 월정액하고 있어요~하지만 문득문득 밀리할 걸...하는 생각은 합니다.
전 방금 텍스티 암행 책 읽으려고 크레마클럽 5500원을 결제했지 뭐예요 테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리의서재가 있지만 다른데도 종종 가입했다 탈퇴했다 하고있어요
어떤 책이었는지 궁금했는데 속이 씨언허다!!
티끌 모아 한 권~ㅎ 덕분에 짬짬이 틈시간에 잘 읽었습니다~^^bb
제발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이후로도 둘 사이가 하피해피하기를... 눈물 흘리며 읽어내려갈 수 있음에도 감사했습니다
전 왜 이렇게 한국 드라마가 생각나죠? 오늘 완독할 거 같은데, 다윈영처럼 한 방 먹이는 결말이길 바라요~
한국드라마적인 느낌이 강하긴 해요~ ^^;
결말에서 더 한국드라마적인 결말이 나올까 두근두근 했습니다(?)
이것보다 더 드라마적인 결말을! 🤭
사랑한다는 말은 과거형은 힘이 없고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한다는 걸.
급류 36, 정대건 지음
두 사람 앞에 파도가 일고 있었지만 그들은 수영하는 법을 알았다.
급류 296p, 정대건 지음
작가님이 후기인가에 본인의 상처도 어느정도 해갈을 했다고 쓰셨던것 같아요. 모두가 각자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겠죠. 그런데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도담과 해솔의 상처를 내가 받는다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사는 건 위험한데 최대한 피하고 싶달까요.. 같은 상처를 가져서 서로가 동질감을 가질 수도 있지만 상처 없는 사람을 만나서 다른 부분이 채워지고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랑을 하길 바랬는데 전 좀 아쉬웠어요.
덕분에 읽다가 숙제처럼 남겨뒀던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꼬리별 님과 제가 통하는 건지, 제가 못 읽고 묵혀 둔 책 방을 항상 열어 주시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혹시 또 통하는 날이 있다면 잘 부탁 드립니다~ ^^
다들 같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료증을 발급해드릴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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