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읽고싶음을 달래려 다른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막 너머 읽고 빛의 구역 읽고 있는데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 2022년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한국과학문학상 만장일치 대상 수상작. 기후 위기 시대의 식량 위기라는 환경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한 공동체 내에서 권력이 배분되고 행사되는 정치적인 문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다. 인간의 본모습을 투명할 정도로 신랄하게 들여다 본 작품이다.

빛의 구역“악력이 대단하다”(김성중) “밤새도록 멈추지 못하고 읽었다”(김보영)는 평과 함께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하며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김준녕이 신작 SF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이 인간 본질에 관한 질문을 던진 작품이었다면, 『빛의 구역』은 삶과 생존이라는 거대한 관념에 맞서 나름의 답을 도출하려 애쓴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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