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1. 새해 읽고 싶은 책 이야기해요.

D-29
저도 돈키호테 두 권짜리 모셔 놓은지가....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읽어야 한다고 포스트잇에 붙여 놓은지 1년은 된거 같아요
저희집 돈키호테도 책등만 낡아가고 있습니다 핫핫;;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번역을 기다리는 게 안달날 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 북유럽의 넘사벽 사회복지국가로만 알고 있던 스웨덴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기도 했고.. 1권 로재나가 좀 별로였는데 참고 읽었더니 10권까지 정말 한달음에(물론 제가 읽을 때는 번역 중이어서 좀 기다려가며) 읽었지요. 영웅이라기보다 생활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베크 경감님… 주변 인물들도 다 캐릭터 구축이 확실하고 말이죠. 꼭 다시 읽고 싶은 시리즈예요 🫶🏻
마르틴 베크 시리즈 올려주신 거 무심코 관심책장에 담으려다가 10권 세트라 놀라서 멈칫. 1권 로재나가 좀 별로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1권부터 읽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리즈 중간 권부터 읽어도 괜찮으려나요? 만약 중간부터 읽어나가도 상관 없다면 몇 권을 추천하세요? (너무 많은 질문 죄송 ^^;;)
로재나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가 엘릭시르에서 국내 최초로 정식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권 <로재나>에는 저자 마이 셰발이 직접 쓴 한국어판 서문이 수록되었다.
10권 중 <웃는 경관>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읽어본 바로는 다 재미있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몰랐지만 <웃는 경관>이라는 책 제목은 들어봤습니다. 그게 이 시리즈의 한 권이었군요.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비롯해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데다가 로재나 에피소드가 후반 다른 권에서 언급되기도 해요. 여기 나왔던 인물이 후에 중요하게 등장했던 거 같기도 하고?(이런 것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니…;;) 각 권의 내용은 독립적이지만 이어지는 면이 있어서~ 가급적 1권부터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집글 올리면 수지님도 오십니까? ㅎㅎ
당연한 거 아닙니까? 저 이래봬도 작년에 그믐 최다 독서모임 참가자였어요~(어쩌다가;;;;그런 통계까지 있을 줄이야 ㅎㅎ)
그런 통계는 어디서 보는 겁니까? ㅎㅎ
통계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믐 2024년 결산'글에 제 아이디가 있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분이 발견해 주셨어요!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저도 꼭 참여합니당
통계는 자체적으로 집계했고요 자랑스러운 발표 자료는 여기 있습니다. ㅎㅎ https://www.gmeum.com/blog/douri/5510 @siouxsie 님이 계시면 어떤 책이냐와 상관 없이도 모임 분위기가 항상 유쾌해지는 것 같아요. 함께 해서 너무나 좋아요.~~~
오오!! 여기 이런 통계가! 제가 올해 많이 빠졌는데도 조영주님도 siouxsie님도 익숙한 닉넴인 걸 보니 열심히 활동하신 분들 맞네요. 맞아요 유쾌통쾌상쾌합니다~^^
@borumis @흰벽 꽃의 요정이나 @borumis 님 같은 그믐의 브레인(이건 애초에 텄네요)이 되고 싶었는데 개그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다니 ㅎㅎ 그래도 저의 아지매개그에 웃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꽃의 요정…? 아 뭔가 굉장히 드립을 치고 싶게 만드는 키워드인데 드립력이 미천하여 아무것도 안 떠오르네요 ㅠ ㅋ @siouxsie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이런 통계를~! 개인적으로는 최다 모임지기 조영주 님과 최다 모임참석자 수지 님을 다 오프라인에서 뵌 적이 있다는 게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ㅎㅎㅎ 어느 모임이든 이 두 분이 계시면 활기차고 즐겁더라구요. 감사한 분들^^
오프라인 만남까지 하셨다니 부럽네요~
오, 그런 통계가 있었군요. 저는 작년 여름 우연찮게 기웃거려보고 비밀글도 쓸 수 없고, 29분 지나면 수정도 안 되서 뭐 이런 게 다 있노? 하면서 겁먹고, 화낸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은 요 마의 29란 숫자가 참 신비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지금은 그 어느 곳 보다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올해는 저도 자랑스러운 집계 자료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정이 안 되서 저도 잘못된 정보를 적어 놓은 글들이 꽤 많습니다. ㅋㅋㅋ 예를 들어 저 위에서 작가를 이야기하는데 <제인 에어>라고 작품 이름을 말했어요. '샬롯 브론테'를 쓴다는 게 갑자기 헷갈렸나봐요. 그런데 그믐에 계신 분들이 워낙 너그러우시고 문해력이 높으셔서 다들 잘 알아들으시더라고요. ㅎㅎ 아주 중요하게 그릇된 정보는 댓글로 달아 고칠 때도 있는데 사실 정보 전달이야 인터넷에서 검색 조금 하면 나오는 거고 그보다는 함께 하는 감정의 교류, 읽는 사람들의 유대와 응원이 그믐이 주로 드리고 싶은 가치입니다. ^^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여기선 검색이 안되는 것 같던데 제가 뭘 모르고 있는 걸까요? 예전에 참여했던 함께 읽기 찾으려고 입력하니까 안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예전에 참여했던 모임은 메뉴의 "내 모임" 에 가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내 모임"에는 진행 중, 모집 중, 종료 이렇게 세 카테고리가 나와요. 이 중에 "종료"로 가시면 내가 참여한 지난 모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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