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1. 새해 읽고 싶은 책 이야기해요.

D-29
그리고 한강작가님 도장깨기.. <희랍어 시간>까지 읽었답니다. 책은 다 사뒀어요 ㅎㅎ
흰 - 한강 소설2018년 봄, 한강 작가의 소설 <흰>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년 전 오월에 세상에 나와 빛의 겹겹 오라기로 둘러싸인 적 있던 그 <흰>에 새 옷을 입히게 된 건 소설 발간에 즈음해 행했던 작가의 퍼포먼스가 글과 함께 배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희랍어 시간<채식주의자>, <내 여자의 열매>, <바람이 분다, 가라>의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이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다만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기척이 만나는 이야기이다. 말語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 눈眼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찰나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내 여자의 열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개정판1993년 등단 이후 단단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삶의 근원에 자리한 고독과 아픔을 살펴온 한강이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집을 새로운 옷을 갈아입혀 독자들 앞에 새롭게 선보인다.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 이후 5년 만에 출간한 두 번째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는 《채식주의자》 연작의 씨앗이 된 《내 여자의 열매》 등을 포함한 단편 여덟 편의 배치를 바꾸고 표현과 문장을 다듬어 18년 만에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채식주의자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입지를 한단계 확장시킨 한강의 장편소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을 정교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보여주며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한강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역작이다.
노랑무늬영원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개정판수십 번 계절이 바뀌는 동안 존재의 근원과 세계를 탐문하는 한강의 온 힘과 감각이 고통 속에 혹은 고통이 통과한 자취에 머무르는 사이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등의 장편들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조응하는 중편과 단편들이 씌어졌고 그 자취가 고스란히 담겼다.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장편소설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장편소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며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제 올해 첫책은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이었습니다. 술술 읽히니 재밌었어요.
다윈 영의 악의 기원<합체> 작가 박지리 장편소설. 제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기 힘든 '가족'이라는 굴레, 필연적으로 저지르게 되는 살인의 문제와 법의 효용, 그를 둘러싼 부자간의 숭고한 사랑 등 3대에 이어 걸쳐지는 가혹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인간이 가진 악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와~ @꼬리별 님~ 다윈영! 첨에는 참을 수 없는 청소년 소설 문체에 좀 실망했는데 중반부터 마지막까지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도서관에서 책 빌린 시점에 방 만들어 주셔서 운명을 느꼈답니다.
재밌게 읽으셔서 다행입니다~! 타이밍이 좋았네요 ㅎㅎ
이거 전자책 절판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사놓기만 했는데 재미있나봐요. 전 뭔가 진화론 얘긴줄;;
@수북강녕 님이 지만지 책 올려주셔서 급 생각난 '와즈디 무아와드'작가님의 전쟁 4부작 중 세 편을 올립니다. '하늘'은 아직 번역이 안된거 같아요. '화염' '연안지대'는 연극으로도 봤는데 '숲'은 매진인데다 3시간이 넘어 볼 수가 없어서 책만 사서 집 식탁 위에 올려놨는데 흑 누가 김치찌개 먹다가 국물을 다 튀겨 놨어요. 내 탓이오 내 탓이오 ㅜㅜ 2025년엔 '숲'도 읽고 '하늘'도 번역되었으면 좋겠어요.
연안 지대프랑스 파리 콜린국립극장 극장장 와즈디 무아와드의 희곡이다. 무아와드는 모국 레바논의 피비린내 나는 현실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죽은 아버지를 묻을 땅을 찾아 여행길에 오른 윌프리드가 아버지의 고향에서 벌어진 전쟁의 참상을 알아 가는 과정을 그렸다.
화염레바논 태생 퀘벡 작가인 와즈디 무아와드가 10여 년에 걸쳐 쓴 4부작 비극 중 두 번째 작품으로 2003년에 완성되었다.
≪숲≫은 ≪연안 지대≫, ≪화염≫과 함께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비극 삼부작으로 꼽힌다. 다른 두 작품이 중동, 특히 무아와드의 고국인 레바논 내전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면, ≪숲≫은 1차 세계대전부터 최근의 총기 난사 사건에 이르기까지 폭력이 난무한 현대사의 시간, 공간이 배경이 된다.
김치찌개 국물! 으악!!! 이 시리즈는 연극으로도 책으로도 접한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일당 영어판을 검색하러 고고 (도서관에 있기를 바래봅니다!)
흠... <연안 지대>를 연극으로 봤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해요 뭐라 말할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화염>을 영화화한 <그을린 사랑>의 충격은 영상 속에서였는데, <연안 지대>는 코앞의 연극 무대에서 배우들이 표현하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내려니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더군요 원작을 연극이나 뮤지컬과 함께 보는 [그믐연뮤클럽]을 하게 된 후부터는 이런 작품을 볼 때 꼭 책을 가지고 가서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겨 두는 편이에요 이럴 때 꺼내 보기 좋네요 ㅋㅋ
그을린 사랑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궁금한 잔느는 지도교수의 도움을 얻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 잔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어머니의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을린 사랑> 보고 펑펑 울었어요. 내용 어느 정도 짐작하고 봤지만 그래도 끝 부분에서 눈물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연안 지대>도 궁금해집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이어 카빌라 렉버그 (한국어로 레크버그로 불리우네요?) 의 형사 시리즈 완독하고 이번엔 스웨덴에서 아이슬란드로 넘어가서 그곳의 형사 시리즈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 읽는 비소설, 벽돌책들과 달리 책장이 휙휙 넘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행동 12장에서 잠깐 멈추고 재수사 읽고 있어요. 책장도 휙휙 넘어가고 손에서 뗄 수 없어 새벽까지 읽고~ 요런 재미가 ㅋㅋ 카빌라 렉버그는 검색해봐야겠고, 아이슬란드 형사님은 존함이…? + 검색해보니 카밀라 레크베리라고 나오네요? 한국에선 24년 12월에 출간된 완전 초신간! 갑자기 넘 읽고 싶어지네요!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완전 완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면서~~
[세트] 재수사 1~2 - 전2권
[세트] 마르틴 베크 시리즈 세트 - 전10권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 마르틴 베크가 이번에는 유력 정치인을 노리는 세계적인 암살 테러 집단을 상대로 경호 임무를 수행한다.
ㅋㅋ 제가 한국어로 번역된 이름을 날조했군요? ㅎㅎ 그 작가 시리즈의 형사는 패트릭 헤드스트롬이구요, 아이슬란드 형사시리즈 이름은 에를렌뒤르에요. 작가 이름이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이에요. 근데, 아이슬란드 시리즈는 1권 다 읽어가는데 재미가 없… ㅠㅠ 알려주신 마틴 베크로 넘어가야하려나봐요.
어휴, 아이슬란드 분들은 이름이 다들 매우 어렵군요 ㅎㅎ 재미가 없다구요? 그럼 과감히 마르틴 베크로 오세요! 저 진짜 넘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형사 시리즈 중 현재까진 가장 좋아요. 베크 경감 전에는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를 제일 좋아했었지요… (사실 형사물을 아주 많이 읽진 않아서요)
베크 형사님 만나러 가볼게요~ ^^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막 재미있게 읽었구요 (밀리 유).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모 소설의 절망편. <빛의 구역>도 언젠가 읽어보겠습니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 2022년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한국과학문학상 만장일치 대상 수상작. 기후 위기 시대의 식량 위기라는 환경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한 공동체 내에서 권력이 배분되고 행사되는 정치적인 문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다. 인간의 본모습을 투명할 정도로 신랄하게 들여다 본 작품이다.
빛의 구역“악력이 대단하다”(김성중) “밤새도록 멈추지 못하고 읽었다”(김보영)는 평과 함께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하며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김준녕이 신작 SF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이 인간 본질에 관한 질문을 던진 작품이었다면, 『빛의 구역』은 삶과 생존이라는 거대한 관념에 맞서 나름의 답을 도출하려 애쓴 결과물이다.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책도 밀리에 있던데 있는 줄 미리 알았으면 모임에 참여했을 텐데요. <주민의 헌법> 과 같이 올해가 가기 전에 읽어보는 게 목표입니다..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 당신의 행복을 지키는 대한민국 핵심 가치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 시리즈의 열 번째 책.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주민의 헌법 - 국회의원 박주민의 헌법 이야기주어진 권리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을 담고 있는 헌법을 쉽고 명쾌한 설명으로 풀어낸 책이다.
새해 초, 책 소개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님이 저희 책방 수북강녕에 박주민 의원님과 함께 오셔서 헌법 관련 책 3권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셨어요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지금, 다시 헌법> <주민의 헌법> 이렇게 3권을 간단히 소개하셨는데, 덕분에 김겨울 작가님, 박주민 의원님 사인도 받았답니다 헤헷 <지금, 다시 헌법>은 이전 대통령 탄핵 즈음 많이 팔렸던 책이라 그 당시 독서모임에서도 읽었던 기억인데요, <주민의 헌법>은 말 그대로 주민들이 헌법 좀 알려달라고 하여 박주민 의원님이 특강한 것을 묶어낸 책이라 구어체이고 훨씬 쉽습니다 금방 읽히면서도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수북강녕 배경의 겨울서점 영상 한번 보고 가실게요~ ㅎㅎ https://youtu.be/RL_VM3N2t3M?si=_IyX_bVfMd1utmwj
안그래도 그 영상 봤답니다! 지금 다시 헌법은 밀리에 없어서 이렇게 리스트업 되었어요 ㅎㅎ
저도 <지금, 다시 헌법>을 저번 탄핵 때 읽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제 개정판으로 또 나왔더라구요. 다른 책 2권도 나중에 봐야겠어요.
저번 탄핵 때 ㅎㅎㅎ 웃픕니다. 이런 건 자주 돌아오지 않아도 좋은데 말이지요. 그래도 헌법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 국민들의 건강한 의지, 또 그 방법으로 책을 고른 점 등은 좋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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