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랍어시간도 재밌게 읽으시길!
[한강 작가의 감정선 따라 읽기] 1. 흰
D-29

꼬리별

꼬리별
아, 참고로 현실과 소설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에서 <가녀장의 시대>도 생각났습니다.
소설의 톤은 전혀 다르고 웃김에 가까운 책이지만요. 그래도 즐거움이 필요할 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녀장의 시대매일 한 편씩 이메일로 독자들에게 글을 보내는 <일간 이슬아>로 그 어떤 등단 절차나 시스템의 승인 없이도 독자와 직거래를 트며 우리 시대의 대표 에세이스트로 자리잡은 작가 이슬아의 첫 장편소설. 가부장도 가모장도 아닌 가녀장이 주인공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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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망
권희철님(문학평론가)이 책 후반기에 기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강 작가를 들여다 보는데 말입니다.
희랍어 시간 책에서 그 흐름을 계속 따라가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꼬리별
희랍어 시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책 원전으로 읽기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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