럴수럴수 이럴수가...!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실제로 스파이였던 사람이 지어낸 용어가 실제 스파이 업계에서 쓰이게 되다니. 희한하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D-29

장맥주

박소해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센시오 출판사)의 존 르 카레 칼럼에 제가 써놨답니다. (깨알 홍보) ㅎㅎ

미스와플
아! 그렇군요! 장바구니에 있는데 당장 주문해야겠습니다.

박소해
꺄 고객님!
김세화
<50>은 추리소설사의 흐름을 따라 대 표작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저도 참고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소해
홍보 감사합니다. :-) 그중에서 제가 쓴 <시간의 딸> 칼럼은 아이디어 잡는 과정에서 김세화 작가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김 작가님도 저도 조세핀 테이 작가님의 팬이어서요... 브레인 스토밍에 흔쾌히 도움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김세화
주문하실 때 <기억의 저편>과 오지영이 등장하는 단편 <그날, 무대 위에서>가 수록된 '황금펜상수상작품집 2022년'도 함께 주문하시면 어떻까요. ㅎ

미스와플
네! 알겠습니다.

장맥주
홍보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

박소해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겠죠? (먼 산)

장맥주
아무도 눈치 못 챘을 거예요! (같이 먼 산)

센스민트
대놓고 홍보하셔도 돼요~

박소해
🤭😅

박소해
추가 질문 환영합니다. :-)

박소해
@모임
모두 저녁식사는 잘 하셨나요? :-)
사전 질문이 모두 소화되었다면 지금부터는 즉흥질문을 던지면서 <타오>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까요?

박소해
@모임
사전 질문 및 즉흥 질문에는 노란 칠을 해두겠습니다.
@김세화 작가님 참고해 주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예스마담
오형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데 주변에 그런 인물이 계셨나요? 아님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나요?
김세화
오지영이라는 캐릭터는 제 주변에 여러 명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창작 인물은 아닙니다. 그 여러 명 모두 자기 조직에서 별로 인기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ㅎㅎ

박소해
ㅎㅎ 인기가 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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