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가님 작품 속 주요 인물들이 미남(그날 무대 위에서) 미녀(타오)여야 했는가가 좀 궁금했는데 설정에 특출난 외모가 필요했던 거겠죠?
[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센스민트

미스와플
타오의 미모는 밝은 성격과 청량하고 해맑은 느낌에서 오는 게 아닐까 합니다. 밝고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느껴지는 아름다움?
김세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세화
<그날, 무대 위에서>는 미남이라야만 했고요. 타오는 등장 인물들의 일상적인 평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미스와플
꼭 읽겠습니다.

미스와플
공민정 배우님 어떠실까요

미스와플
전 굉장한 미인 말고 이런 '약간 미인' '약간 미남' 정도의 연기파 조연 출신 배우님들을 너무 좋아하지 말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한창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도중에 죄송합니다만 보통 9시 반에 라이브 채팅을 마무리하거든요. 아쉽지만 @김세화 작가님께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질문해 주세요. :-)

미스와플
배역이 좋으니 배우들이 욕심을 내겠지요. 꼭 영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소해
@모임
여러분, 더이상 추가 질문이 없다면 <타오> 라이브 채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
오늘 귀한 시간 내주신 @김세화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스와플
감사합니다. 정말 깊이 생각하게 되고 지금도 잔상이 잊혀지지 않는 멋진 소설이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예스마담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미스와플
사실 딴 길로 새기 전법이 좀 적었네요. 오늘은

박소해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던 오늘! ㅎㅎ

박소해
<타오>는 두고두고 저에게 잔상이 남는 소설일 듯합니다. 좋은 소설을 써주신 @김세화 작가님과 좋은 책을 내주신 나비클럽에 감사드립니다.

킨토
작가님 모임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들어가셔요~

장맥주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들어가셔요. 금밤, 맥주 한잔 하시나요? :-)

장맥주
네, 조금 뒤에 한 캔 마시고 자려고요. <기억의 저편> 앞부분 읽으며 마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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