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④ 나의 친애하는 비건 친구들에게 (멜라니 조이)

D-29
그래도 매일 채식 관련 책을 읽으니, 채식은 안 하는데 나름 먹을거리와 낭비에 대해 주의하게 되네요! 일회용 제품도 더 안 쓰려고 하고요. 이번 설에는 이 책을 읽으며, 가족들에게 설음식 낭비를 줄여 보자고 (힘없는 며느리는 소심하게) 발언해 보렵니다.
저도 오늘 유통기한이 두 달 지난 짜파게티와 두부, 야채를 먹었습니다. 설 연휴 음식쓰레기를 막는 방법으로는 폭식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ㅎㅎ 두 달 지난 인스턴트 음식에 두부와 야채로 위를 위로해 주셨군요. 저도 가끔 그럽니다. 커피로 위를 씼어 주기도 하죠. ㅋㅋㅋ
정말 다행이에요. 전쟁이나 좀비가 출몰할 때에도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 음식이 우리를 구해 줄 수 있다는 거잖아요~! @장맥주 갑자기 영화 <더 로드>에서 아들과 아버지가 통조림 그득한 지하창고를 발견했을 때가 생각나요.
아, 맞네요. 누군가에게는 없어서 못 먹는... 근데 그것도 나이 드니까 안 땡기더군요. 밀키트도 그렇고. 집맛이 젤 좋은 거 같긴한데 번잡스럽긴 하죠? ㅋ
정말 그 때 살았다! 하는 그 기분은 100% 동화 그 자체였어요.
근데 머물지 못하고 또 떠니야 했잖아요. 우리 인생처럼 '우린 불을 가진 사람들이야.'
@미스와플 @siouxsie <더 로드>를 책만 읽고 영화를 안 봐서요. ^^;;; 책도 저는 저랑 좀 안 맞는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어요.
전 영어책으로 읽었는데 시 같았어요. (한국책은 안 읽어서 모르겠는데, 목소리 좋은 교포분이 낭독해 줘서 더 그렇게 느꼈던 거 같아요.) 영화 보고 읽어서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제가 그믐에서 종종 영어원서로 읽으라고 추천드리는데 영어쪼렙입니다~~~~오해는 하지마~워우워어어)
야채, 탄수화물,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간 식단인데요? ㅎㅎ
두 달 지난 짜파게티가 신선한 야채보다 맛있더라고요. ^^
MSG 의 감칠맛이란! 🤣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ㅎㅎ
그런데 왜 맛있는 음식들은 다 열량이 높을까요. 맛있는데 칼로리 안 높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ㅠ.ㅠ
ㅎㅎ 그게 인간의 비극이죠.ㅠ 근데 그 보단 인스턴트가 열량이 높은 게 많지 직접 조물조물 만들어 먹는 음식은 적어도 인스턴트 보단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죠. 문제는 귀찮다는 것. ㅋ 건면 추천합니다. 예전에 선전 보니까 오밤중에도 먹던데... 근데 장맥주님 입맛이 초등학생...? 😆
네, 제 입맛이 바로 초등학생 입맛입니다. 맥주 좋아한다는 것만 빼고요. 냠냠...
정답!
정말요~ 아;연휴라 알코올의 유혹도 심각합니다. 냉장고에서 종소리가 들리는 듯한....
실제로 과정은 음식을 매개로 교감하는 경험에서 가장 중요하다. 내용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비건은 물론 동물을 먹고 싶지 않을 테고, 맛없는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 또한 아무도 없으니까) 모두를 만족시킬 음식을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나의 친애하는 비건 친구들에게 - 신념을 넘어 서로에게 연결되고 싶은 비건-논비건을 위한 관계 심리학 3장, 멜라니 조이 지음, 강경이 옮김
서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과 인식을 토대로 만드는 이야기이자 현실이다. 서사는 사회에서 물려받은 조건화나 개인적 경험의 결과일 수 있다. 관계에서 배신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없다는 서사를 가질 수 있다.
나의 친애하는 비건 친구들에게 - 신념을 넘어 서로에게 연결되고 싶은 비건-논비건을 위한 관계 심리학 4장, 멜라니 조이 지음, 강경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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