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게 글월 / 백승연 지음 (2024 런던 국제 도서전 화제작)

D-29
오랜만에 너무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을 발견했어요! 실제로 운영중인 '글월'이라는 가게를 배경으로 한 소설인데요, 읽다보니 잊고있던 제 옛 인연들도 하나 둘 추억하며, 저도 편지가 너무 쓰고싶어지더라구요. 요즘 너무 빠르고 바쁘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그동안 우리가 잊고있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다시 떠올려 보는건 어떨까요? ----------------------------------------------------------- [신간] '편지 가게 글월'…사라져가는 편지 가치 재조명 / 신아일보 기사 참조 편지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메일, 문자, 채팅 등 디지털 통신 수단이 대세를 이루며 손편지는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 하지만 손편지가 지닌 특유의 정서와 가치는 여전히 소중하게 여겨진다. 백승연 소설가의 신작 '편지 가게 글월'은 사라져가는 편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백 작가의 '편지 가게 글월'은 서울 연희동과 성수동에 실제로 존재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다. 이 가게는 모르는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는 펜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 간의 따뜻한 소통을 장려한다. 소설은 글월에서 일하게 된 한 여성이 다양한 펜팔 손님들을 만나며 편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 작가는 취재와 섬세한 상상력을 결합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소설에는 서른세 통의 편지가 등장한다. 그중 일곱 통은 글월의 손님들이 소설 속 캐릭터들을 위해 쓴 펜팔 편지다. 2024년 1월18일부터 2월18일까지 한 달간 글월 연희점과 성수점을 찾았던 손님들로부터 편지를 응모 받았다. 총 34명의 손님들이 참여했고 작가는 작품의 맥락과 캐릭터의 사연에 부합하는 편지를 선별해 실었다.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유럽의 여러 출판사로부터 선인세 계약 제안을 받으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도 변치 않는 손편지의 가치와 이를 잘 담아낸 소설의 힘 덕분이다. 영국 런던의 100년 전통 문학 에이전시 PFD와 한국 최초 저작권 수출 에이전시 SWLA와 독점 계약을 시작으로,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러시아, 브라질 등 12개국에 수출이 확정됐다. 백승연 지음 | 텍스티 | 424쪽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학창시절, 그리고 친한 이들을 군대에 보내놓았던(?) 20대 초반까지... 제 손으로 직접 써내려간 편지는 그 때쯤 멈춰있는 것 같은데, 우연히 이 책을 알게되어 읽다보니 다시 편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편지지를 고르고, 펜을 고르고, 무슨 내용을 쓸지 고민하고... 그런데 편지를 쓸 상대를 정하지를 못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편지글을 끝까지 읽고나면 저도 비로소 누구에게 편지를 쓸지 정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책을 읽어봅니다.
제가 사는 곳 건너편에는 편지지를 파는 편지가게가 있어요. 가게 이름은 '글월'인데, 글월이 편지를 높여 부르는 순우리말이래요.
편지 가게 글월 p.44, 백승연(스토리플러스) 지음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박소해와 함께 박소해 작품 읽기
저자와 함께 읽는『허즈번즈』- 결혼 후, 남편이 한 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박소해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8호 함께 읽기 [책증정][박소해의 장르살롱] 8.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
현대 아일랜드 문학의 보석
[소설은, 핑계고] #1. 남극(클레어 키건)<함께 읽기> 클레어 키건 - 푸른 들판을 걷다<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이 키건 신작 함께 읽기원서로 클레어 키건 함께 읽어요-Foster<맡겨진 소녀>
체호프를 소리내어 읽어요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라아비현의 북클럽
[라비북클럽]가녀장의 시대 같이 읽어보아요[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라비북클럽] 김초엽작가의 최신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라비 북클럽] 어둠의 심장 같이 읽어보아요(완료)
도스토옙스키에게 빠진 사람들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5. 근방에 작가가 너무 많사오니, 읽기에서 쓰기로 @수북강녕도스토옙스키 전작 읽기 1 (총 10개의 작품 중에 첫번째 책)
📝 느리게 천천히 책을 읽는 방법, 필사
[ 자유 필사 ], 함께해요혹시 필사 좋아하세요?필사와 함께 하는 조지 오웰 읽기[책증정]《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저자, 편집자와 合讀하기
쏭이버섯의 읽기, 보기
모순피수꾼이름없는 여자의 여덟가지 인생왕과 사는 남자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2. 힐링구 북클럽[인생책 5문5답] 43. 노동이 달리 보인 순간[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편견을 넘어 진실로: 흑인문화 깊이 읽기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5.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루시우 데 소우사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4.아이티 혁명사, 로런트 듀보이스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3.니그로, W. E. B. 듀보이스
The Joy of Story, 다산북스
필연적 혼자의 시대를 살아가며 같이 읽고 생각 나누기[다산북스/책 증정] 박주희 아트 디렉터의 <뉴욕의 감각>을 저자&편집자와 같이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공부라는 세계』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악은 성실하다』를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도리의 "혼자 읽어볼게요"
김홍의 <말뚝들> 혼자 읽어볼게요.박완서 작가님의 <그 많던 싱아~>, <그 산이 정말~> 혼자 읽어볼게요.마거릿 애트우드의 <고양이 눈1> 혼자 읽어볼게요.마거릿 애트우드의 <고양이 눈2>도 혼자 읽어볼게요.
유쾌한 낙천주의, 앤디 위어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밀리의 서재로 📙 읽기] 9. 프로젝트 헤일메리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