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의 유쾌한 소설 읽기

D-29
자기에 대한 근거없는 나르시시즘을 갖고 마구 써대는 글이 실은 좋은 글이라는 것이다.
꿈이 없는 잠은 잠도 아니라고 하는데 실은 꿈도 없이 자는 잠이 푹 자는 잠이다.
작가도 늙고 병들어 살날이 얼마 안 남았으면 여자를 그리워하는 진한 연앨 꿈꾸는 글을 대개는 쓴다. 아마도 종족 본능 때문일 거라고 짐작한다.
현실 도피를 위해서도 글을 쓴다고 말한다.
내가 보기에 가장 잘 사는 비결은 자기도 즐기면서 어쩌면 남에게도 좀 도움을 주는 작업이다.
역시 마광수는 책을 읽고 쓰는 독후감에서부터 다르다.
허무주의 책을 찾는 것은 그 책에 물들어서가 아니라 일단은 그런 게 좀 있어서 찾는 것이다.
인간은 이 감정이 중요하다. 종교도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 때문에 서로 죽이는 전쟁도 일어나는 것이다. 천재지변에 의한 것보다 이 전쟁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 인간의 이 감정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불행을 막을 수 있다.
마광수는 약속 이행 정신을 높게 평가한다.
어린 애들의 마음이 가장 솔직하고 귀중한 것이다.
가장 잘 사는 비결 내가 보기에 가장 잘 사는 비결은 자기도 즐거우면서 동시에 어쩌면 남도 즐겁게 하고 뭔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건 어린 애가 그런데, 어린 애처럼 살면 가장 잘 사는 것이다.
진정한 지식인은 더닝 크루거 효과도 있지만, 책을 많이 읽어 아는 게 많으면(진정한 지식인) 책을 한 권만 읽은 인간처럼 뚜렷한 신념을 갖기 어렵다. 세상은 항상 상대적임을 알기 때문이다.
인간은 감정이 문제 인간은 이 감정이 중요하다. 종교도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 때문에 서로 죽이는 전쟁도 일어나는 것이다. 천재지변에 의한 것보다 이 전쟁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 인간의 이 감정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불행을 막을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이 문제 인간은 이 감정이 중요하다. 종교도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 때문에 서로 죽이는 전쟁도 일어나는 것이다. 천재지변에 의한 것보다 이 전쟁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 인간의 이 감정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불행을 막을 수 있다.
엄연한 사실을 외면하다가 큰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교회에, 절에 더 많이 간다. 그리고 점을 더 많이 본다. 이건 엄연한 사실이다. 여자가 더 절대자에게 복종하고 거기에 의지하려 하는 것은 사실이다.
베테랑 2도 그렇고 그놈의 한국 마누라들은 왜 그러냐? 남편을 너무 쥐잡듯한다. 아예 그게 굳어져서 세계에서 한국 여자들을 제일 무서워하는 것 같다.
인간의 본능과 사랑 같읕 감정에 대한 것은 바뀌지 않고 인류 보편적인 것이다.
예전의 고급 창녀는 지금의 연예인하고 같아 돈 많은 남자들과 로맨스도 많았을 것 같다.
한국의 여주인공들은 대개는 천한 신분이지만 씩씩하고 밝고 대개는 명랑하다.
인간은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이고 음양의 조화를 결국 어그러지게 할 수는 없는데도 마광수는 페미니스트가 너무나 세게 나대는 게 싫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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