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 사이에 벽을 세우는 방법은 과거에도 효과가 없었으므로 이제 와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정육업계를 악의 화신이라며 항상 대립하기보다는 템플 그랜딘도 그러했고 채식 정육점도 통상적인 육류 정육점처럼 운영되듯,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 - 인류의 육식 연대기』 마르타 자라스카 지음, 박아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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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해법에는 한 걸음 물러나 그냥 육식의 역사와 매혹을 말하는 책인 줄 알았더니 마지막에 대안에 대해 열변을 토하네요. 그런데 그 대안들이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게 들렸습니다. 제 스탠스도 이 정도로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육류세와 축소주의라는 개념에 무척 끌립니다.
제가 요 며칠 마감 때문에 사람 사는 것처럼 살지 못하고 있는데, 이 모임 아니었으면 제때 완독 못했을 뻔 했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죽음의 밥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죽음의 밥상 앞에서 뵈어요! (음?)
꽃의요정
이 책도 재미있었어요. 사실 전의 책들도 제목이랑 잘 매치 안 되는 점만 빼면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저같은 무지렁이에겐 유익했어요. 이제 반 정도(6주?) 남았네요~유후! 저도 어제 완독하고 오늘 다음책 빌리러 갑니다~
장맥주
네, 사실 이건 지뢰다 싶은 책은 없었어요. 책을 펼 때 기대했던 내용이 없어서 그랬지. 저는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은 무척 좋습니다. 그런데 특히 마음에 들었던 마지막 챕터는 책 제목을 보며 예상했던 내용을 벗어났네요. ㅎㅎㅎ
새벽서가
전 1-3번은 참여 못하고 4권부터 했는데, 이번책이 가장 좋았어요. 일곱번째 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새벽서가
올려주신 문장들 저도 수집한 문장이라 중복되지 않게 저는 문장수집은 생략하겠습니다~
미스와플
다들 치열하게 바쁜 시간에서 분투하듯 독서하고 계시네요. 저도 힘 내겠습니다.
바나나
피타고라스 식단! 대목을 읽으며 키득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채식에 극렬히 반대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앞으로 이렇게 말하기로 했어요. 수학싫어맨들은 이걸 더 싫어할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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