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지난 책도 이번책도 몰아읽기를 추천해주셨는데 현생에 치여서 계속 나눠읽으니 아쉽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3. 단요 작가의 신학 스릴러 <피와 기름>
D-29
만렙토끼

바닿늘
이제 (찡긋)의 시대가 저물고..
(윙크)의 시대가 도래한건가요.
그 또한 우상향의 길이라면.. 🙄
활용해보겠습니다. ㅎㅎ

박소해
음... 제가 얼른 도망가야 이 댓글 무한지옥이 끝날 것 같습니다. 아아, 아닙니다. 댓글 천국입니다? (도망)

바닿늘
....
살려는 드릴게요.(???)
(스릴러스러운 댓글이라고 우기면..
통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
눈치가 가끔 없는 편이라
옆구리를 쿡 찔러주시면..
그때 알아차리고 조심하겠습니다. ^^;;

박소해
(=3=3=3=3=3=3=3=3=3=3=3)

Henry

박소해
굿굿입니다. 완독 기원!

바닿늘
분위기가 떠끈떠끈.. 😳

Henry
하하. 왠지 흥행예감인걸요? 떠끈떠끈^^

바닿늘
맞습니다. 떠끈떠끈 ! ^^
대박의 기운을 저도 방금 느꼈습니다. 😎

박소해
우상향만큼요? ㅋㅋㅋ

바닿늘
돌리고 돌리고 ~ 😵💫😵💫
우상향으로 돌리고 ~~ 😆😆

박소해
떠끈떠끈! ㅋㅋㅋ

킨토
안녕하세요. 2장까지 읽고 왔어요 :) 제가 느끼기에는 2장까지는 이렇다할 사건이 없었네요. 상황을 보니 3장부터 본격적으로 사건이 전개되려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김형 캐릭터가 좋네요. 이런 사람 흔치 않습니다. ㅎㅎ

박소해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완독 화이팅입니다. ^^

킨토
“ 유사품조차 찾아낼 수 없어 환상통과 비슷한 처지로 전락해버리는 기억들이 있다. 그런 기억을 움켜쥔 사람은 어디서 살아가든 이방인이 되고 만다. 그 시야를 공유할 상대가 생겼다는 것은 분명히 반가운 일이었다. ”
『피와 기름』 p.81, 단요 지음
문장모음 보기
주부로
즐거운 독서 화이팅입니다


박소해
잘 도착했군요. ^^ 즐거운 완독 화이티이이이잉~!!!
dulce06
오늘 책을 받아 너무 좋았는데, 책 윗 부분이 살짝 훼손되어 오는 바람에, 마음이 쭈글쭈글해졌네요. 그래도,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달려볼까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요. 유후!!


dulce06
《바로 저기에 돈이 공기처럼 흐르는 세계가 있다》라는 구절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호기심 발동, 그 어느 누구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훅 빠져 허우적대기 바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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