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완독했으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 검색이 계속해서 필요했습니다. 지금 완독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읽어냈다는 스스로에 뿌듯합니다. 더욱 공부가 필요하고,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섭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감상을 대신하려 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3. 단요 작가의 신학 스릴러 <피와 기름>
D-29

미스와플

박소해
화이팅입니다~^^
김뿌인
답변 하나하나 엄청 나네요. 읽을 때 어렵게 생각들었던 부분에 도움도 되네요.ㅠㅠㅠ 신학이 주제인 장르물을 처음접했는데 재밌게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드려요 박장살과 작가님께.
그리고 인스타랑 서점 서평 작성은 한 뒤 링크 공유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잘 몰라서 질문 드려요.🥲

박소해
리뷰 올리신 후 여기에 url 올려주심 감사하지요. :-) 방은 일요일 자정에 닫힙니다~

꽃의요정
“ 옳은 일을 행하기보다는 옳은 사람처럼 보이고자 하는 충동,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합리화하려는 충동, 해로운 것에 이끌리고 마는 충동 따위를 정련하여 삶의 표준을 견고한 성처럼 쌓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의 힘이자 업일 것입니다. ”
『피와 기름』 421p, 단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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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
작가의 말 중에서 수집한 것으로 마지막 글을 올려요~ @박소해 작가님 항상 좋은 방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 되면 만나 뵐게요~ ^^

박소해
또 좋은 책으로 모시겠습니다. ^^

바닿늘
@박소해
리뷰 공유드립니다.
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
1.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m/770931281/16231625
2.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DF107gqS6Uh/?igsh=MXA2NDNheG1kYzc4OA==
3.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3755150160

박소해
엄지 척! 감사합니다~! ^^ 계속 살롱에서 만나요 ^^

바닿늘
우상향을 위하여! 🫡 (찡긋!)

바닿늘
오늘이 활동 마지막 날이군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곳에서 만나,
즐겁게 이야기 나눠요. ☺️😍
느티나무
“ 인간성이라는 개념이 포괄하는 성질들을 감안하면 유아는 문자 그대로 인간이 아니야. 오븐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인간 반죽 같은 거지. 다만 나는 요령을 부리는 인간보다는 밑도 끝도 없이 고지식한 유아가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긴 해. ”
『피와 기름』 p265, 단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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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서두로 돌아가자. 나한테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며 세계는 좋아질락 말락 한다. 기아, 질병 전쟁, 환경 파괴, 빈부 격차, 무엇보다도 피와 기름과 숫자들. 언제 어디서나 환각이 보인다. 다이소에 가면 매대의 상품들이 녹아내리고 흘러넘치는 이미지에 압도당하고, 정신을 다잡은 후 다시 보면 액체는 꼭두각시 줄로 변해 사람들의 정수리를 꿰뚫고 있다. 즉 나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
『피와 기름』 p409~410, 단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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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완독 후, 재독까지는 아니지만 기억을 더듬어 쉬익 한번 훑어봤습니다. 놓쳤던 부분도 중간중간 보이고,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질문하고픈 것들도 등장하곤 했습니다. 아무튼 부족한 서평으로 아쉬움(!) 달랬습니다.

Henry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DGIwn1wzkpu/?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동일한 내용으로, 예스24와 알라딘에도 리뷰 등록했습니다^^
다음 박장살에서 만나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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