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3. 단요 작가의 신학 스릴러 <피와 기름>

D-29
임상심리학자 맥 제이가 쓴 <슈퍼노멀> 이라는 책을 좋아합니다. 그 책에서 ~ 여러 힘든 과정을 딛고.. 성공을 이뤘거나 결코 무너지지 않은 사람들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나오는데요.. 특히 결말 부분에서 정말 와닿았던 부분이.. 그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나를 진심으로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 최소 한 명 이상 있었다." 요런.. 내용이었습니다.
슈퍼노멀 - 역경을 인생의 기회로 바꾼 우리 이웃의 슈퍼맨들불가항력적인 역경과 실패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인 멕 제이는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사람들을 가리켜 평범함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뜻의 ‘슈퍼노멀’로 지칭하면서 그들은 어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방금 다 읽었습니다. 오와.......
🎉🎉🎉
제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더 생각해봐도 진짜 문학 브랜드로.. 너무 좋은 이름 같아요. '래빗홀' 😍😍😍 이런 말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 (첨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굉장하더라고요.) .... 딱히 바라는 게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오바 유전자가 조금 있나봅니다.(??) 😅
어려운 감도 조금 있는데.. 대체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심장도 뛰었고~~ 오래 전에 본.. (?? 친구한테 듣기만 했었는지.. 직접 봤는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거.. <영화 맨 프럼 어스> 도 생각났습니다. 영화 <이터널스>도 약간 요런.. 비슷한 설정을 썼던 것 같고요? 이제 어떤 부분을 질문할지 고민 좀 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
오! '맨 프롬 어스'면 왕창 스포인데요? ㅎㅎ 제 인생영화 중 하나예요^^ 더 기대되네요~
헉.. 비교적 초반에 밝혀지는 내용이라~ 부담 없이 적긴 했는데.. 😅 그러고 보니 스포가 될 수 있겠습니다. @박소해 작가님~ 스포로 판단되면 스포 처리 부탁드립니다. 자체적으로 하려고 봤더니 스포 기능이 꺼진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 맨 프럼 어스 유튜브에서 이번에 찾아서 다시 봤는데 ~ 역시 재밌더라고요. 2부작인데 1부만 링크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T9ZgRKDljGc?si=17KfJ3x17UoYeJTo (유튜브 채널 <영읽남> 에서 가져온 영상 링크입니다.)
전 스포랑 전혀 상관없는데(앞쪽에 작가님이 깔아 두신 떡밥들이 더 잘 보여서 스포를 더 좋아하는 쪽이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 근데 초반에 나오는 내용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맨프롬어스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뒷내용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근데 전 '맨프롬어스2'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헉.. 2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저도 검색해보며 알았습니다. 😅😅
이 정도는 스포 아닐 것 같습니다. ^^
순간 정신이 명료해지더니 책의 낱장에 손끝이 베인 듯 저릿한 느낌이 심장을 움켜쥐었다
피와 기름 P207, 단요 지음
이런 문장 너무 좋아요~~ 순간 나의 경험이 되살아나는듯 합니다..
독특한 독서경험이었어요 끝까지 읽고 작가님의 후기도 내용 이해하는데 도움되었답니다 ㅎㅎ 엄청 박학다식하신 것이 문장에도 드러나더라구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독특한 경험이었고 ~ 그래서 저는.. 작가님의 정체(??) 가 궁금해졌습니다. 🙄
맞아요 ㅋㅋ 저도 작가님 전공이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신학과? 철학과? ㅎㅎ
저는 복수 전공 이상은.. 하셨을 것 같습니다!! 종교도 두 개 이상 깊게 팠을 것 같아요. (아무 근거 없는 추측이긴 하지만.. ^^;;)
저도요 ㅎㅎ 정말 박식하셔서!
바쁘신 가운데 완독에, 살롱 참여까지... 감사합니다. :-)
최근에 소위 장편 장르 소설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을 통해 <엘리펀트 헤드>, <타오> 그리고 지금 이 작품 <피와 기름>을 읽었고 다른 그믐 모임에 참여하거나 개인적으로 <빛의 구역>, <여우의 계절>, <감찰무녀전>을 읽었습니다. <엘리펀트 헤드>만 제외하면 모두 국내소설입니다. 이전에 장르소설이라면 주로 국외소설 위주로 읽어왔던 저로서는 이렇게 재밌고 뛰어난 작품과 이를 쓰는 작가들이 국내에도 많음에 놀랐습니다. 이거 완전 제가 ‘우물 밖(?)개구리‘ 였다고나 할까요. 제가 놓친 좋은 작품들이 여전히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 열심히 찾아 읽을 예정입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앞으로 읽고 싶은 책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말씀해주신 책들을 독서 위시리스트에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이벤트] 김봉중 교수 강력 추천! <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다산북스/책 증정] 인간 본성의 불편한 진실!『다정함의 배신』을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웰다잉 오디세이로 계속 이어집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
천천히 읽어요
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
안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 책 리뷰 <지금, 그리고 그때>안노란책 리뷰 <슬픔의 물리학>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 책 리뷰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 앤 드 마르켄안노란 책 리뷰 <메데이아> 에우리페데스안노란 책 리뷰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하임 마이어호프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3.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아티초크의 멋진 책!
[아티초크/책증정] 세계 여성 시인선 100『슬픔에게 언어를 주자』와 함께해요.[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
‘인생 록 음악’ 추천!
[그믐밤] 49. 국제 암석의 날 기념, ‘인생 록 음악’ 추천해주세요[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새폴스키의 책을 읽습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동구권 SF 함께 읽어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 4회차[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3권의 책 종류
『육식의 종말』완독 하기! (책 증정)[김영사/책 증정] 장안의 화제! 노화과학을 다룬 <우리는 왜 죽는가>를 함께 읽어요 [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청명하다,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_웍과 칼독서기록용_필요의 탄생독서기록용_제자리에 있다는 것독서 기록용_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삼국지를 가슴에 품다
삼국지 전권독파 - 요시카와 에이지 버전으로[모집] 평생의 숙제 인간관계, 삼국지의 영웅들에게 답을 묻다 (w. 『최소한의 삼국지』)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