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여행이 내 안의 뭔가를 달래준다는 걸 알았다. 1962년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남자 동급생 열다섯 명과 선생님 두 명과 함께 소형 피아트 버스를 타고 두 달 동안 서부 유럽을 돌아다녔다. 포르투갈에서 동쪽으로 달려 스페인과 프랑스를 지나고 알프마리팀주를 거쳐 이탈리아로 들어가 남쪽으로 로마까지 갔고, 그런 다음 다시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서독을 거쳐 다시 프랑스 로렌에 도착했고 거기서 파리로 갔다. 칼레에서 도버 해협을 건너 도버에 도착한 뒤에는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갔다.
”
『호라이즌』 25,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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