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무려 느낌표 세 개!!! 기대해도 좋다는 말씀까지 해주시다니, 더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1월, 2월과 전혀 다른 분위기라니 더 두근두근 세근세근... (하하) 새로운 장르를 차곡차곡 격파(어릴 때 태권도하면서 격파 참 좋아했는데)하는 느낌이에요. 말 그대로 벽돌깨기.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비밀 같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D-29

연해

새벽서가
알려주시면 안됩니까?! 알려주세요~~~~

borumis
ㅎㅎㅎ YG님 벌써 3월 책을.. 벅찬 기대감이 글에서 느낌표에서 그대로 전해집니다. 전 지금 병렬독서로 읽을 책을 찾았는데 제임스 쿡에 대한 최신간인데 뉴욕타임스에서 2024년 최고의 책 10권 중 하나로 선정된 책이고 나름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본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햄프턴 사이즈 또는 햄프턴 시드로 우리나라에서 두세 권이 번역된 듯한데 아직 이 책은 우리나라에 안 나왔다고 합니다. The Wide, Wide Sea by Hampton Sides
제임스 쿡이 마지막 항해에서 기존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인 이유에 대해 파고든다고 해서 흥미가 생겼어요.
https://www.amazon.com/stores/Hampton-Sides/author/B001IGUQVI?ref=ap_rdr&isDramIntegrated=true&shoppingPortalEnabled=true
그리고 아직 도서관에 안 들어와서 대기 중이지만 새로 나온 책 중 브루스 M.S. 캠벨의 '대전환'과 찰스 킹의 '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도 관심이 갑니다.

꽃의요정
외딴 장소의 풍경이 보여주는 무심함과 장엄한 권위 자체가 쩨쩨해지거나 쓸데없이 독재적으로 구는 평범한 인간의 성향을 뿌리부터 허무는 경우도 많다.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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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2023
저는 아직도 들어가며 챕터에서 헤매고 있는데 다들 빠르시군요. 저는 미국의 백인 젊은이가 젊어서부터 이렇게 여행이나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미국 여기저기를 여행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전세계를 여행할 자세? 마인드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어서요. 그리고 강대국의 제국주의, 식민주의에 분노하는데 과연 지금은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지난 수 세기에 걸쳐 세계에서 새로 발견된 거의 모든 곳에서 일어난 온갓 종류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대한 분통, 스스로 신에게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의식을 품고서 모든 정치적 제국의 외딴 지역들로 위력으로 밀고 들어가 그 사회의 구조를 바꿔놓고 영적인 관습들을 폐지하며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경제구조를 바꿔높은 자들의 방종한 행태에 대한 분노였다."

연해
“ 나는 서로가 처한 곤경에 대한 감정이입이 우리 시대 모든 사법제도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어느 수도원의 부수도원장이 내게 했던 말처럼 "전례 없는 정의는 야만이며, 정의 없는 전례는 감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