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 시대에는, 듣는 이에게 공황이나 공포를 불어넣거나 억압하기 일쑤인 권위적 전문가들의 과도하게 자신감 넘치는 선언들보다는, 혼돈스러운 문화적 힘들에 따라오는 역설과 모순에 직면해서도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 같다.
마치 길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자신감의 가면을 쓰고도 그 무엇에 대해서도 어떤 확신도 없는 사람으로 살지 않으려면, 자기가 어디에서 온 존재인지 아는 게 좋다.
”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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