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피핏도 정말 좋아했어요. 정말이지..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펭귄은 제 최애 동물입니다.. 뭔가 그 뒤뚱뒤뚱 걷는 자태가 너무 인간스러운(?) 느낌이 들어서일까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D-29

borumis

borumis
펭귄을 너무 좋아해서 이원영박사님의 펭귄의 여름 사은품 스티커를 받기 위해 이미 산 책 또 샀다는 건 안 비밀;;;
뽀로로든 펭수든 펭귄 캐릭터는 다 좋아합니다;; 제 독서노트에 한 낙서도 살짝;;




오구오구
어머나... 이 괴리감은 뭐죠??? 제가 이제까지 @borumis 님을 상상하던 그 모든것을 부숴버리는 독서노트입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앗,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아, 충격입니다

borumis
우우웅..???;;; 절 어떻게 상상하셨길래...;; 아니 실제로 제 자신은 귀엽고 아기자기와 거리가 완전 멀긴 합니다만;;; ㅋㅋㅋ 충격까지..?
전 다꾸 문구 그리고 귀여운거 덕후입니다. 기생충이나 미생물 곰팡이 좀비개미 등도 재미있게 읽고 보지만.. 귀여운 거 사랑해요..;;;

꽃의요정
예전에 류이치 사카모토방이었던 거 같은데 @borumis 님이 예쁜 노트에 필사?하셨던 거 정말 예뻤던 걸로 기억해요. (예쁨의 연속)
사실 저도 귀엽고 예쁜거 좋아해서 필사도 하고 마스킹테이프도 붙이고 스티커 붙이고 싶은데 현실은 집안일 끝나면 맨날 11시네요 으헉
이래서 저희엄마가 저 중1때부터 밤12시까지 하는 과외학원에 보냈었나 봐요 ㅎㅎ 아~제 로망은 아들이 중학생 때부터 기숙학교 들어가는 거예요 전혀 그럴 기미는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