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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D-29
장맥주
“ 요컨대 한 문화의 영적, 물리적, 심리적 안녕에 가해지는 위협의 심각성을 평가하는 방식이 사회마다 서로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무엇이 되었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써서, 한 종족을 마비시키는 절망감이 엄습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
『호라이즌』
257/1680
,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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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 목재업계는 나무를 모조리 베어낸 땅은 자신들이 다 복원한다고, 즉 새로 나무를 심는다고 곧잘 말한다. 하지만 복원은 적합한 단어가 아니다. 대개의 경우 빈 땅에 새로 심는 나무는 오직 미송 한 종뿐이므로 그 땅은 이제 경작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
『호라이즌』
261/1680
,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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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아, 정말 어렵네요.
YG
@Nana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책이 제가 <책걸상>에서 소개했던 차태서 선생님 책입니다!
30년의 위기 - 탈단극 시대 미국과 세계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