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고전] 2월 『제5도살장』 함께 읽어요

D-29
8장은 제5도살장에서 있었던 일이 이어집니다. 1945년 나치가 된 미국인 하워드 W. 캠벨 주니어 방문, 자유 미국인 부대 모집, 에드거 더비의 이야기, 공습 사이렌 울려 피신 1964년 킬고어 트라우트 처음 만남, 신문 배달 도움, 열여덟번째 결혼기념일에 초대, 사중창단의 노래에 영향, 드레스덴의 기억과 연결 트랄파마도어 행성에서 있었던 일, 몬태나 임신, 드레스덴 폭격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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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227~258쪽)
9장은 아내 발렌시아의 죽음으로 시작합니다. 1968년 비행기 추락사고 후 버몬트 병원, 병원에 오는 중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아내 사망, 같은 병실을 쓰는 럼포드와 그의 부인 릴리, 럼포드에게 가져다 준 책 『드레스덴 파괴』, 빌리의 딸 바버라 찾아옴 16살 때로 시간 여행, 어떤 병원 대기실 1968년 버몬트 병원, 아들 로버트 찾아옴, 아내의 장례식, 럼포드 교수의 드레스덴 폭격에 관한 이야기, 빌리의 반향언어증상 1945년 세계대전 끝나고 이틀 뒤, 전쟁기념물 챙기러 도살장에 감, 마차에서 무장한 채 졸고 있음, 마차의 말 상태를 본 중년의 부부, 빌리 울음 터트림->책의 첫 부분 제사와 이어짐 1968년 버몬트 병원, 럼포드 교수가 빌리가 드레스덴에 있었다는 사실 믿게 됨, 소풍 나온 의사 부부의 이야기, 러시아인에게 체포되어 미국으로 넘어온 이야기, 딸이 집에 데려옴, 탈출해서 뉴욕에 가 서점에서 트라우트의 책을 삼, 몬태나 와일드핵의 행방을 찾는 잡지, 빌리 라디오 토크쇼 출연 트랄파마도어로 시간 여행, 몬태나 만남, 아기를 돌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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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259~265쪽)
10장은 이 이야기를 열었던 '나'의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1968년 로버트 케네디와 마틴 루서킹 죽음, 오헤어와 드레스덴 방문 다시 빌리 필그림의 이야기 1945년 폭격 이틀 뒤, 시체 채굴, 빌리의 파트너인 마오리인 죽음, 에드거 더비 총살, 2차 세계대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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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막 엄청 재밌지는 않았고, 수용함에 있어 다소 위험(부적절)해질 수 있는 철학이 담겨있다고도 생각한다. 그래도 완결적이라고 생각했다. 실존하는 판타지가 아니라 부조리를 이해하기 위한 세계관으로서 빌리가 자신이 읽은 것에서 그 세계를 만들어냈을 여지가 뒤에 등장하기 때문이었다.
제5도살장은 저에게 다소 어지러운 이야기로 느껴졌는데요. 이 소설이 다루고 있는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주인공들이 겪은 일을 그냥 풀어놓을 수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된 내용은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읽으면 꽤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였어요.
이제 막 책을 받았고. 처음부터 제목이 가장 맘에 안드는. 테드 창이 ‘네 인생의 이야기’에 이 책을 작가노트에서 언급했다. 그 꼬리를 물고 ‘제5도살장’을 선택… 책은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있다. 2-3일에 1장씩 천천히 읽을 예정이고, 5장은 좀 길은 편. 역자는 정영목선생인데 에브리맨과 더로드를 읽으면서 그의 번역 스타일?!이 있는 것 같다…따뜻한 문체?!랄까.. 일단은 살짝 설레이는…어서 시작해야하는데ㅎ
저도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 함께 행복한 독서시간 누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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