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슨은 갑판 위에 서서 피오르의 풍경에 감탄했다. (...0이 풍경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장소와 풍경에는 성별도 있답니다. (...) 닐스는 그가 뚜렷한 자아를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72,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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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79~88쪽)
지호림
그녀는 불과 며칠 전만 하더라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곳에서 존재하는 동시에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81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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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림
그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그녀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는지 의심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87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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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그녀는 책을 읽는 것이 자신만의 사생활이라고 말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 상작』 p.86,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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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89~94쪽)
지호림
“ 닐스는 중요하거나 특별한 날에 그 양복을 꺼내 입곤 했다. 그는 오늘 아침 그 양복을 꺼내 입을까 생각했지만 곧 마음을 바꾸었다. 그는 마지막 날을 멋지게 꾸민 채 보내고 싶지 않았다.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91-92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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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95~105쪽)
지호림
나는 적어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100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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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106~116쪽)
지호림
“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구나 언젠가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다가가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게에 다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패배를 견뎌내야 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운명과, 심지어는 삶에서 벗어나는 출구까지도.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115-116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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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117~120쪽)
오하
내 안의 날씨도 이렇게 변한다. 나는 피오르 같은 사람이다. 피오르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는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119,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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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림
그는 이미 앞을 향해 출발했고 곧 엔진을 끌 것이며 배는 완전히 멈출 것이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120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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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121~131쪽)
생뚱
행복이라고요? 행복은 그저 그런 사람들이나 누리는 거예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123,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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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132~144쪽)
생뚱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고, 그 삶은 언젠가 끝이 나기 마련이에요.(카라)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죽기를 바라요.(닐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143,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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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림
아무도 홀로 죽는 걸 바라지 않아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140쪽,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