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킹톡킹 독서모임] 🐾작은 땅의 야수들, 2025년 2월 메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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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일들은 조금 다르게 했다면 좋았을 걸 싶어. 삶의 끝이 가까워지니 이제야 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 밀리의 서재
작은 땅의 야수들 -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요즘 많이 고민하는 문제네요. 그리고 봄솔님이 올려주신 발제문 "환경 탓으로 하는 사람 vs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 부분과도 닿아있어요. 그래서 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나는 과거의 ‘나’들의 무게가 깊은 해저로 가라앉는 걸 느꼈다. 나는 그 모든 고통과 후회를 겪었던 그 사람이 더는 아닌 것 같았다.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 밀리의 서재
작은 땅의 야수들 -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나도 똑같은 방식으로 있을 거라는 것도. 삶을 계속 놓아주고 또 붙잡고 버티면서, 오직 바다에서 온 나의 일부만이 남을 때까지. 삶은 견딜 만한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잊게 해주기 때문에. 그래도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다. 사랑이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에.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 밀리의 서재
작은 땅의 야수들 -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발제1) “그러나 뜻밖에 성수는 그 정치 동아리 출신의 또래 학생 중 한 사람과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사람은 가끔 자신이 경멸하는 집단 중에서도 단 한 사람만을 골라 의외의 우정을 쌓게 되기 마련이다. 성수는 그 학생의 비범한 지성과 걸출한 집안 배경, 그리고 이후에도 지속해서 그들의 우정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을 준 요소인 진정한 겸손함에 공감하고 매료되었다." 나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문장에 나온것처럼 나와는 친구가 될 것 같지 않은 어떤 특별한 인연의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내 친구를 소개해주세요. 발제2) 우리 민족을 박해하는 일본인을 죽이는건 정당한가? 발제3) 좋은 이름을 갖는다는 의미는 뭘까요? 나의 이름에 대해 소개해봅시다. 이름을 지어주신 분과 이름의 의미에 대하여. 발제4) 어려운 상황을 버텨낼 수 있는 동기가 되는 나의 삶의 이유와 존재 이유에 대해 적어보아요. 발제5) 나의 힘든 상황 , 더 나아가 나라의 불안한 정세를 시대적 환경 탓으로 하는 사람 vs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 당신은 어떤 쪽의 사람인가요? 발제6) 작은땅의 야수들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생각해보아요. 작은 땅은 아마도 한반도를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그럼 야수들은 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 민족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야수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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