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텍스티 특!!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영상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
D-29
위쥬

편지큐레이터
그래서 이 소설이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블레이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속편에 외전까지 순조롭게 나오니까요.

편지큐레이터
꼭꼭!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밍묭
제발 제발 써주세요... 너무 기다려져요 엉엉

블레이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조반니
말만으로 안되죠 체찍을 드셔야..ㅋㅋㅋ
밍묭
와 저도 이 책 영화화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 했어요!!

편지큐레이터
이미지 가 막 그려지죠? 저도 그랬어요. 그만큼 작가님이 디테일하게 정말 잘 쓰셨다는 뜻!!!
밍묭
동의합니다!!
밍묭
오오 텍스티 특이었군요...! 텍스티 책을 더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텍스티
저희는 장편소설 라인 편집 디자인시
책임에도, '시각효과'라는 개념을 적용해보자 라고 생각하며 종이책만의 매력을 만들어 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

편지큐레이터
텍스티의 책들도 관심있게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편지 가게 글월>만 봤었거든요. 종이책에도 '시각효과'를 담아내는 텍스티! 응원합니다! (종이책이여 영원하라!)
밍묭
저도 종이책 못버려요ㅠㅠㅠㅠ 종이책 만세!!!!

편지큐레이터
책은 종이죠! 라고 생각하는 옛날사람...입니다. ㅋㅋㅋ (반가워요! 밍묭님!)
밍묭
동의합니다! 책은 종이!! 종이책으로 독서할 때 더욱더 읽고 싶어지는 1인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편지큐레이터님 :)
밍묭
말씀 들어보니 텍스티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이 가네요! 다른 작품들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텍스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의 색깔을 잘 드러내기 위해 '시각효과'를 잘 연출하고자 신경 많이 썼습니다 :)
밍묭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연출이었어요!!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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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암행의 세계관은 산자와 죽은 자,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무언가의 존재들이 끊임없이 서로 충돌하고 갈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가 산자를 질투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어느 무당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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