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이 책 영화화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 했어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
D-29
이미지가 막 그려지죠? 저도 그랬어요. 그만큼 작가님이 디테일하게 정말 잘 쓰셨다는 뜻!!!
동의합니다!!
오오 텍스티 특이었군요...! 텍스티 책을 더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저희는 장편소설 라인 편집 디자인시
책임에도, '시각효과'라는 개념을 적용해보자 라고 생각하며 종이책만의 매력을 만들어 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
텍스티의 책들도 관심있게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편지 가게 글월>만 봤었거든요. 종이책에도 '시각효과'를 담아내는 텍스티! 응원합니다! (종이책이여 영원하라!)
저도 종이책 못버려요ㅠㅠㅠㅠ 종이책 만세!!!!
책은 종이죠! 라고 생각하는 옛날사람...입니다. ㅋㅋㅋ (반가워요! 밍묭님!)
동의합니다! 책은 종이!! 종이책으로 독서할 때 더욱더 읽고 싶어지는 1인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편지큐레이터님 :)
말씀 들어보니 텍스티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이 가네요! 다른 작품들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의 색깔을 잘 드러내기 위해 '시각효과'를 잘 연출하고자 신경 많이 썼습니다 :)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연출이었어요!!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암행의 세계관은 산자와 죽은 자,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무언가의 존재들이 끊임없이 서로 충돌하고 갈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가 산자를 질투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어느 무당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죽은 자가 산 자를 질투한다니... 안타까운 말이네요ㅠㅠ
인간은 늘 자기가 가지지 못한 남의 것을 탐냈으니까요.
죽어서도 그 속성을 벗지못하니 참…
그게 인간이죠. 인간일 수 밖에 없고....
죽었지만 그래도 ‘인간’이라는 뜻이기도 하네요.!
이 부분도 참 인상 깊었어요!! 작품속에 잘 녹이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늘 간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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