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독

D-29
명상 일체의 잡념에서 벗어나 마음이 한 점에 온전하게 집중된 상태로 다른 대상에 영향받지 않는 의식 상태를 '명상 상태'라고 합니다.
언어의 요가 -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한 지혜의 한마디 아카네 아키코 지음, 한귀숙 옮김, 김서진 감수
삼매 완전한 고요함을 의미합니다.
언어의 요가 -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한 지혜의 한마디 아카네 아키코 지음, 한귀숙 옮김, 김서진 감수
상야마 집중, 명상, 삼매 이 세가지 수행을 총칭하여 상야마라 한다.
언어의 요가 -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한 지혜의 한마디 아카네 아키코 지음, 한귀숙 옮김, 김서진 감수
산란 비크셰파(산란한 마음)에는 몸의 고통과 정신적 우울, 몸의 떨림, 호흡 불규칙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몸의 떨림이나 정신적 우울, 호흡 불규칙이 있다면 마음이 산란해져 있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욕 바이라기야(이욕)이란 대상에 대한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 세속적인 모든 것에 무관심해지는 것입니다.
번뇌 번뇌의 바다를 건너려면 지혜라는 배를 타야 한다.
언어의 요가 -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한 지혜의 한마디 아카네 아키코 지음, 한귀숙 옮김, 김서진 감수
무지 아비디야(무지)란 지혜가 없는, 이치를 모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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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 우리는 대개 아스미타(아상, 我相)에만 집착하지요. 그것이 번뇌, 즉 고뇌의 원인 중 하나이며, 그 아스미타가 고통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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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라가(집착, 탐욕)는 과거의 쾌락을 기억함으로써 다시 그 같은 쾌락을 얻고 싶어하는 얕은 욕구입니다. 그렇기에 고통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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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혐오라는 어두운 장막. 그에 집어삼켜진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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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욕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가득 채운 가방처럼 집착이란 고통을 담은 우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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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함 부주의한 행동은 다른 사람을 미혹하는 동시에 나의 마음도 혼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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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자신이 무엇에 반응하여 화를 내는지 명확히 인식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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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마이트리(자,慈)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이고, 카루나(비,悲)는 다른 사람의 불행에 깊이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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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바깥에서 기쁨을 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기쁨의 씨앗임을 알아차리자.
언어의 요가 -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한 지혜의 한마디 아카네 아키코 지음, 한귀숙 옮김, 김서진 감수
행위 행위에 앞서 신중을 기해야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행위는 카르마(업), 즉 원인과 결과를 포함하며, 잠재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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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경험은 인상을 새기고 기억을 남기니 악한 경험을 멀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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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한발 내디딜 때마다 대지에 남는 발자국. 그 한 걸음이 원인이 되어 카르마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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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나 자신에게 말해준다. "믿고 있어." 내 안의 힘이 반짝,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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