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장르인 미스터리와 스릴러 서스팬스!! 보드게임부터 영화에 책까지 전부 좋아하는 부분인데 관련 이벤트가 있어서 너무 기대 됩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작가님들 별로 색다른 맛이 있을 거 같아서 더욱 즐겁네요~ 독특한 스토리 텔링을 소개글을 보며 상상하고 있겠습니다
[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만렙토끼

수북강녕
미스터리와 스릴러 영화나 책 중에 추천해 주실 작품이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추리 보드게임도요
저는 방탈출 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특히 공포) 추리가 부족해 탈출에 늘 실패한다는 게 함정입니다 :)
만렙토끼
영화나 책은 너무 많아서 고민됩니다만, 최근에 그믐에서 '타오' 를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사회파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ㅎㅎ 보드 게임은 '언 락' 을 추천 드립니다! 1인 부터 가능해서 인원수에 제한이 없고 어플을 통해 방탈출 카페 같은 느낌도 느끼기 좋거든요!

수북강녕
김세화 작가님 작품은 <십자가의 괴이>에서 앤솔러지로만 만났었는데요, 추천해 주신 <타오> 그믐에서도 엄청난 호응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저도 바로 읽어보겠습니다 ^^

박소해
만렙토끼님 여기서 또 뵙네요! 🙋♀️
만렙토끼
어머! 박소해 작가님을 여기서 뵈니 기분이 좋네요! 하하, 바쁘신 와중에도 그믐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아린
너무 기대되요~~~~오프모임도 꼭 참여 하고 싶어욥

꽃의요정
근데 3월 22일 북토크는 언제 신청받나요? 제가 사실 마티스를 막 좋아하는 건 아닌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기억도 안나는 몇 년 전에 삼성 역에서 하는 앙리 마티스 전에 가서 브로치를 샀어요. 브로치라고 하기 보단 옷핀 같은 건데, 숄을 항상 하고 다녀서 겨울엔 매일 그 옷핀을 꽂고 다녀요. 아마 '블루누드'일 거예요.
생활하면서 맨날 달고 다니는 게 무서운 게 제가 화가분이나 그림이 누구 건지 잘 구분을 못 하는데, 이 옷핀 덕분에 앙리 마티스 그림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책까지 나오니...저 혼자만 운명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수북강녕
@아린 @siouxsie 온라인 모임의 열기가 달아올라 마구마구 뜨거워지는 그때쯤 (아마도 2월말 3월초?) 3월 22일 오프모임 참석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북리더
앙리 마티스의 다섯 작품과 그 작품을 선택한 다섯 작가가 만들어내는 다섯 가지 색채의 이야기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특히나 한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분들이 만들어내는 마 티스와 스릴러의 조합이라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수북강녕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진짜 흥미진진하답니다 ♡

박산호
안녕하세요, 수북강녕 대표님이 너무나 멋진 방을 열어주셨네요. 다섯 작가의 다섯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저도 종종 들어와 같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수북강녕
작가님 어서 오세요^^ 온라인 진도의 마지막 코너가 「사냥의 밤」이랍니다
취.향.저.격.

편지큐레이터
@박산호 작가님 작품 덕분에 이 모임에 참여하게 됐다는 고백을 해 봅니다. ^^ 반가워요 작가님!

박산호
@편지큐레이터 감사해요, 작가님!

방보름
책도 기대되고, 나눌 이야기들도 기대됩니다

수북강녕
저도 기대됩니다 스릴러를 매개로 한 친근한 만남도요 ^^

박소해
정신 없는 나날이지만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대거 참여한 <마티스 스릴러> 놓칠 수 없죠. 신청합니다...!!! 🫡

수북강녕
미스터리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의 대가님, 어서 오세요 (와락)
'황금펜'을 휘둘러!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눠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박소해
하핫 환영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 @수북강녕 님 뵙고 싶었습니다. 수북강녕 서점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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