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해 주세요 ^^
[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수북강녕
만렙토끼
흑흑, 저는 사는 곳이 지방이라 연극과 뮤지컬은 보기가 힘들어서 알아도 신청이 힘들겠네요... 즐겁게 참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하뭇
저도 늘 지켜보고 있는데, 어째 일정이 늘 맞지가 않네요.ㅜㅠ

수북강녕
아예 모르시는 분은 계셔도, 한 번 오시고 안 오시는 분은 없는 연뮤클럽입니다 ㅎㅎ
하뭇님도 이미 연며드신 걸로요 ^^ 시간 되실 때 또 오세요~

라아비현
밀리의 서재에 나왔네요^^전 밀리의 서재로 볼께요

Henry
오호! 알림 감사해요^^ 밀리로 달려갑니다

하뭇
수북강녕 북토크는.... 저녁시간이겠죠?ㅜㅠ

조영주
저는 지방 살아서 오후 3시 정도 출판사에 제안 드렸습니다 ^^

하뭇
저도 오후면 좋겠어요.
집에서 은평구 넘나 멀어요....

수북강녕
작가님들 가능하신 일정으로 마티스블루 출판사에서 안배해 주실 예정입니다
오후로요~ ^^

센스민트
오~ 뭔가 색다른 시도라서 너무 궁금하고 정해연 작가님 작품 특히 기대됩니다! 북토크도 가 보고 싶네요.

수북강녕
정해연 작가님 작품이 책 서두, 첫 단편으로 강렬하게 시작하지요 ^^
우리 모임 진도는 조금 달라서 더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북토크는 2/22 알라딘에서, 3/22 수북강녕에서 열리니 일정 보시고 편한 쪽으로 참석해 주세요~
맨손호랑이
최근 우연한 기회에 추천을 받아 읽은 정해연 작가의 <홍학의 자리>를 읽고 그 힘 있는 서사에 완전 반해 있는 상황인데, 정해연 작가가 함께한 앤솔러지라니 어떻게 손을 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앙리 마티즈와 연결해, 그림과 그 이면 또는 그 이상의 상상을 따라가는 즐거움은 무엇일지 완전히 기대가 되어요!

수북강녕
<홍학의 자리>, 21세기 최고의 반전 소설입니다! ^^

아린
오 .저도요..
사실 끝 부분을 읽고??내가 놓치고 읽었던 건가 ??
하고 앞 부분 부터 다시 뒤적뒤적 했는데..
오히려 놓친게 아니고 제가 멋데로 덧붙여서 읽고 있었던 거더라고요..앞에서 다시 찾아가보면서 읽어도..반전이었던..그 부분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한번도 없어서.
놀라면서 다시 읽었어요.

블레이드
안녕하세요. 정명섭 작가입니다. 3월에 수북강녕에서 만나요.^^

수북강녕
(웨슬리 스나입스가 자꾸 떠오르는 닉네임) 작가님, 어서 오세요 ㅎㅎ
오늘도 점심 먹고 정동길을 걸었는데요 이 일대와 관련 역사에 워낙 정통하시니 이번「좀비 여인의 초상」에서도 세세한 장소들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지게 쓰셨다고 다시금 생각했어요 이 단편은 실제로 그 길을 걸으며, 그 건물에 잠입하여, 몸싸움을 벌이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

블레이드
ㅎㅎ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블레이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닉네임으로 쓰고 있어요.

편지큐레이터
꺅! <마티스 x 스릴러>라니! 출간 소식 듣고 엄청 반가웠는데, 책은 아직 구입 못했어요. 그래서 일단 서평단 신청해봅니다. (안되면 구입해서 읽을게요!) 청소년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종종 '그림보고 글쓰기'를 하거든요. 아이들이 공포물도 많이 써서, 이 책 출간 소식 듣고 엄청 반가웠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읽을 수 있다니 넘나 반갑고 설레네요.

수북강녕
편지글 읽기를 하고 계셔서 너무 흥미롭습니다 유명 작가나 예술가의 서간문으로 된 책, 공저자의 교환편지를 묶은 책 등이 적지 않고, 그믐에서도 이와 같은 주제 도서로 독서모임도 여럿 열렸던 기억입니다
저도 글쓰기 모임에서 지난 몇 년간 짝꿍 멤버와 격일로 교환편지를 쓰고 있거든요 오늘은 그가 보내면 내일은 제가 보내는 형식인데요, 어제 654번째 편지를 썼답니다
편지글 읽기 모임 이야기도 많이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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