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작가님들 가능하신 일정으로 마티스블루 출판사에서 안배해 주실 예정입니다 오후로요~ ^^
오~ 뭔가 색다른 시도라서 너무 궁금하고 정해연 작가님 작품 특히 기대됩니다! 북토크도 가 보고 싶네요.
정해연 작가님 작품이 책 서두, 첫 단편으로 강렬하게 시작하지요 ^^ 우리 모임 진도는 조금 달라서 더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북토크는 2/22 알라딘에서, 3/22 수북강녕에서 열리니 일정 보시고 편한 쪽으로 참석해 주세요~
최근 우연한 기회에 추천을 받아 읽은 정해연 작가의 <홍학의 자리>를 읽고 그 힘 있는 서사에 완전 반해 있는 상황인데, 정해연 작가가 함께한 앤솔러지라니 어떻게 손을 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앙리 마티즈와 연결해, 그림과 그 이면 또는 그 이상의 상상을 따라가는 즐거움은 무엇일지 완전히 기대가 되어요!
<홍학의 자리>, 21세기 최고의 반전 소설입니다! ^^
오 .저도요.. 사실 끝 부분을 읽고??내가 놓치고 읽었던 건가 ?? 하고 앞 부분 부터 다시 뒤적뒤적 했는데.. 오히려 놓친게 아니고 제가 멋데로 덧붙여서 읽고 있었던 거더라고요..앞에서 다시 찾아가보면서 읽어도..반전이었던..그 부분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한번도 없어서. 놀라면서 다시 읽었어요.
안녕하세요. 정명섭 작가입니다. 3월에 수북강녕에서 만나요.^^
(웨슬리 스나입스가 자꾸 떠오르는 닉네임) 작가님, 어서 오세요 ㅎㅎ 오늘도 점심 먹고 정동길을 걸었는데요 이 일대와 관련 역사에 워낙 정통하시니 이번「좀비 여인의 초상」에서도 세세한 장소들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지게 쓰셨다고 다시금 생각했어요 이 단편은 실제로 그 길을 걸으며, 그 건물에 잠입하여, 몸싸움을 벌이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
ㅎㅎ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블레이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닉네임으로 쓰고 있어요.
꺅! <마티스 x 스릴러>라니! 출간 소식 듣고 엄청 반가웠는데, 책은 아직 구입 못했어요. 그래서 일단 서평단 신청해봅니다. (안되면 구입해서 읽을게요!) 청소년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종종 '그림보고 글쓰기'를 하거든요. 아이들이 공포물도 많이 써서, 이 책 출간 소식 듣고 엄청 반가웠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읽을 수 있다니 넘나 반갑고 설레네요.
편지글 읽기를 하고 계셔서 너무 흥미롭습니다 유명 작가나 예술가의 서간문으로 된 책, 공저자의 교환편지를 묶은 책 등이 적지 않고, 그믐에서도 이와 같은 주제 도서로 독서모임도 여럿 열렸던 기억입니다 저도 글쓰기 모임에서 지난 몇 년간 짝꿍 멤버와 격일로 교환편지를 쓰고 있거든요 오늘은 그가 보내면 내일은 제가 보내는 형식인데요, 어제 654번째 편지를 썼답니다 편지글 읽기 모임 이야기도 많이 들려 주세요~
연뮤클럽에 이어 미술클럽이라니요~~ 좋아하는 장장소에서 새로운 책 기대되어요^^ 경쾌하고 밝은 색감인데 스릴러와 어떻게 연결될지 기대해봅니다
연뮤클럽에 이어 여기서도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마티스의 밝고 화려한 색감과 스릴러가 얼마나 잘 어울릴지,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만끽하시길요! 그러고 보니, 어두운 색채가 공포 호러 서스펜스 스릴러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 우리의 선입견도 있는 것 같네요~
기대되는 내용 및 주제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큽니다. ^^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대에 충분히 부합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
홍학의 자리란 책이 유명해서 예전에 읽었는데 추리소설의 반전매력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였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었네요. 그리고그믐 모임에서 십자가의 괴이란 책으로 모임에 참여했었는데요. 십자가의 괴이도 표지부터 흥미진진해서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기대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마티스 × 스릴러 책도 워낙 유명한 작가님들이라 기대되요 !!
<십자가의 괴이> 색다르고 날카로운 앤솔러지죠?! 저도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
그림을 소재로한 미스터리라니!!😍😍5분의 작가님들이 작품별 어떤 스토리를 풀어나가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림 다섯 점도 볼수록 신비하고 매력적이에요 다섯 편의 단편과 함께 읽으면 그림의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
2월 22일 북토크 앞두고 다 읽었습니다. 한 편 한 편 다 재미있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반전이 없는 작품은 없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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