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2회 연속 참석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수북강녕에서 뵙겠습니다.
우와 와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그림을 선택하신 이유, 책 속에도 조금 소개되었지만 직접 듣고 싶네요 궁금해요!
오, 지난번에 오셨다니 넘 궁금해요. 이번에 또 와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제가 이번 주에 못 갈 것 같아서 그때 급하게 다녀왔어요;; 온라인으로 이미 많은 얘기들이 오가서 이번 주 북토크는 정말 풍성한 얘깃거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지난번에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은 이번에 꼭 참석해 보세요 :) (북토크 홍보!)
안녕하세요. 마티스도 좋아하고 스릴러도 좋아해서 참여했어요. 그믐 연극클럽이나 미술클럽처럼 제가 평소에 읽던 분야 외에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네요.
그야말로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장이지요~!
김탁환 작가님의 <참 좋았더라>를 읽고 있는데 피카소와 마티스를 비교하는 구절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이 모임에 제보(?)합니다. 절제와 선명함의 마티스! 그는 진정 스릴러와 어울리는 화가였습니다.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1950년대 근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던 당시 통영을 배경으로, 오로지 작품에 몰두하며 걸작을 완성시켰던 이중섭 예술의 화양연화를 묘사한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낯설고도 새로운 이중섭의 면모를 만난다.
미술관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마티스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어요 어서 오세요 ^^
책 띠지 사이에서 카드 발견!!!했어요
두둥~ 어떤 단서일까요, 과연!
오, 신기하네요 그믐 모임글을 좀 정독하고 있는데 이걸 이제봤어요 근데 모두에게 있는건 아닌가 보네요ㅠㅠ
네 동기들은 벌써 승진해서 팀장 달고 있는데 너는 뭐냐? 남들이 팀장 달 때 너는 그냥 서지혁. 좋냐, 좋아?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 36, 정해연 외 지음
그럼 1등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아세요? 1등 밑으로는 다 똑같다는 말이예요.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 31, 정해연 외 지음
한국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 중에 성적에 전혀 무관하게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최근에 제이미맘으로 대치동 라이딩 하는 숏츠가 엄청 화제였는데.. 얼마나 어떻게 어느정도의 수준 차이는 있겠지만 ㅡ 저 포함 ㅡ 여기에 초연하게 살 수 있을까..싶네요.
전 어제 천재 이수지 씨의 대치동맘 2화를 봤어요~2화는 1화 보다는 재미없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아들 엄마도 우아하게 살고 싶다~~~ 저도 초연하고 싶은데, 한국인의 본능인지 뭔지 다른 애들은 영어학원 다니는데 넌 공부도 안 하고 뭐 하는 거냐며 잔소리네요. 1등 밑으로 다 똑같았으면 좋겠네요...안 똑같은 거 같아요 ㅜ.ㅜ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어서 도망쳐! 나처럼 되기 전에 도망치라고!" 2.26~3.1 조영주 「유서」 @모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함께 읽을 첫 작품은 조영주 작가님의 「유서」입니다 1947년에 제작된 마티스의 '재즈' 시리즈 가운데, 대표작인 「이카루스」를 소재로 하고 있지요 그림과 소설을 함께 접하며 다음 질문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1. 컷아웃 기법으로 만들어진 이 그림에서, 사람은 검정, 심장은 빨강, 하늘은 파랑, 별은 노랑으로 강렬한 색의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이 빨강색을 '피가 고인 것 같다'고 표현하셨지요 ㄷㄷㄷ) 「유서」에는 윤해환, 조남정, 그리고 김인우, 세 사람이 등장하는데요 작품을 다 읽으신 후 여러분은 그림 속 사람이 어떤 인물과 닮았다고 생각하셨나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2. 끌리는 구절이 있다면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해 함께 나눠 주세요 소설이나 그림에서 느낀 감상도 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함께 읽는 기간 중 조영주 작가님도 깜짝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작가님께 궁금하신 점을 남기시면 속시원하게! 답변 주실 거예요 ♡
그것이 남정의 마지막이 되었다. 남정의 람보르기니는 반대편에서 오던 화물차와 충돌해 찌그러졌다. 그 모습은 동생 인우가 마지막으로 남긴 종잇조각과 닮은 꼴이었다.......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 121, 정해연 외 지음
유서를 읽으면서 인우가 일방적으로 형에게 당한 건가.??라는 생각으로 읽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아닌가? 누구의 말이 진실인 건가? 둘다 진실인건가.. 라는 의문점으로 끝났어요. 마지막 문장이 모든 내용을 뒤집는 반전의 문장 같았습니다.
컷아웃, 즉 종이 오려붙이기 기법의 작품 「이카루스」가 워낙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종이인형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조각처럼 하늘에서 흐느적거리며 떨어졌을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루스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다이달로스는 새의 깃털과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붙이고 이카로스와 함께 하늘로 날아 탈출하였다. 이카로스는 새처럼 나는 것이 신기하여 하늘 높이 올라가지 말라는 아버지의 경고를 잊은 채 높이 날아올랐고, 결국 태양열에 날개를 붙인 밀랍이 녹아 에게해에 떨어져 죽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카로스 [Icarus]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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